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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400만 루피아에 청부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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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14 10:02 조회9,4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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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400만 루피아에 청부살해 아내가 바람난 남편을 400만 루피아를 지불하고 청부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2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날 자카르타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외도한 남편 무스따니 씨가 지난 1월 25일 북부자카르타 찔린찡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 2월 8일 경찰은 살인청부업자, 속칭 히트맨(hitman) 빠니디 씨를 붙잡았다.

무스따인의 부인 사오다 씨는 남편이 집으로 내연녀를 데려오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지인을 통해 해 빠니디를 소개받은 후 그에게 400만 루피아를 지불하고 살인청부를 의뢰했다.


릭완또 자카르타지방경찰청 대변인은 히트맨 빠니디 씨, 살인청부를 의뢰한 사오다 씨와 중개인 등 용의자를 구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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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핀것도 모자라서 내연녀를 집으로 데려오다니..
죽을짓했네..
어떤 아내가 참을수 있을까???
따라온 내연녀는 또 뭔지???

한국남편분들 혹시 바람피고 있다면
 긴장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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