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7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08 11:57 조회8,798회 댓글6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2114

본문

아쩨, 외국인도 샤리아법 적용
 
아쩨 지역에서 외국인을 포함해 비무슬림들까지 샤리아법을 지켜야 되는 상황이 됐다고 7일 언론이 보도했다.

아쩨 주정부와 지방의회가 지난해 12월 13일에 관내에서 이슬람신자와 비신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샤리아법을 적용하는 지방정부 조례(Qanun Jinayat)를 승인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압둘라 살레 주의회 의원은 6일 아쩨에서는 여행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샤리아법을 지켜야 한다며, 개인의 종교를 고려하지 않고 위반자를 법률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무슬림도 규정을 위반하면 샤리아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다.


샤리아법에 반하는 행위는 음주, 미혼남녀의 애정 표시 행위, 질밥(머리에 두르는 스카프) 미착용, 몸에 꼭 끼는 바지 착용 등이다.  


만일 아쩨에서 여행객이든 주민이든 음주를 하다가 적발되면 6~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지난 5일에는 아쩨에서 샤리아 경찰이 차를 멈추고 비무슬림 여성 운전자에게 질밥을 쓰라고 충고했다. 질밥 미착용은 복장규정 위반으로 간주돼 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ggggggg님의 댓글

gggggg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체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반다 아체 시내에서는 위의 기사와 관련된 움직임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2월경에
이 조례안이 자카르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아체 주에서 이 법안을 자카르타에 상정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관련 정보가 더 있다면 공유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적 종교적 신념은 인정하나 제관점엔 광신 집단  광기어린  종교 푹력 이라 생각 합니다..인니가 발전 못하는이유  ...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93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93 인니 정부 "자동차 배터리용 니켈, 45년 더 채굴 가능량 남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8 109
2992 인니, 1분기 5.11% '깜짝' 성장…"대선·라마단 소비 덕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7 125
2991 인니 남술라웨시서 홍수·산사태로 14명 사망…주택 1천채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5 118
2990 인니 영자지 "대통령 당선인, 서울찾아 KF-21 갈등 마무리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3 164
2989 인도네시아, CPTPP 가입 희망 의사 밝혀…"국내규정과 70%…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120
2988 인니 루앙 화산 다시 폭발…당국, 쓰나미 발생 가능성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142
2987 MS, 인니 데이터 센터에 2.3조원 투자…"최고의 AI인프라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103
2986 인니·싱가포르 '현·차기 정상' 4자회담…"양국 승리로 나가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64
298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76
2984 발리서 관광비자로 예능 찍다 효연 등 한국 출연진 한때 억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8 258
2983 인니 자바섬 남부 바다서 규모 6.1 강진…자카르타도 흔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8 166
2982 4월 BI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07
2981 인니 차기 대통령 프라보워 "부패·빈곤 종식…국민위해 싸울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72
2980 인니 중앙은행, 환율 방어위해 기준금리 '깜짝 인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120
2979 장남 부통령 논란에도…퇴임 앞둔 조코위, 지지율 77% 역대 최…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3 235
29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92
2977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149
2976 인니 진출 韓기업들 "당국에 한 목소리 내자"…'팀 코리아' 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9 279
2975 인니 찾은 中왕이 "美, 가자 휴전 지지해야"…인니 "같은 입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18
2974 인니 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56
2973 인니, 루피아 가치 하락에 적극 개입 강조…"시장과 함께 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57
2972 인니 찾은 팀 쿡, 조코위 만나 "애플 공장 건설 검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15
297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7 94
2970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인 감독 영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92
2969 동남아도 중동 평화 촉구…'사태 악화' 비판 대상은 엇갈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75
2968 인니 술라웨시섬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19명 사망 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17
2967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47
2966 인니 "국내 생산 전자제품 써라"…TV·세탁기 등 수입 규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1 2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