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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 마을 주민 16명 밀주 먹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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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08 10:30 조회8,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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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이주영 특파원 =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 자바주에서밀주를 마신 마을 주민 16명이 숨지고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7 보도했다.


동자바주 경찰청 아위 스티요노 대변인은 동부 자바 모조케르토 시에서 새해맞이를축하하면서 노점상에게 술을 나눠 마신 마을 주민들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16명이 숨졌으며 9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이들이 마신 술은 야자나무 수액 또는 쌀로 담근 것으로 보이며 독성이 있는 메탄올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술을 만들어 이들에게 부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덧붙였다. 

2
4천만 인구 90% 정도가 이슬람 신자인 인도네시아에서는음주가 율법으로 금지돼 있으나 축제 등에서 밀주 또는 메탄올·화학약품을 섞은 술을 마시다 인명피해를내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0 자카르타에서는 술에 진통제와 에너지 음료, 모기 퇴치제 등을 섞어 만든죽음의 칵테일 마신 10 가운데 6 숨졌고, 8월과 9월에도 동자바주 수라바야와자카르타에서 각각 밀주를 마신 13명과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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