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외환은행, 필리핀·인도네시아 진출 가속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4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외환은행, 필리핀·인도네시아 진출 가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25 06:08 조회5,17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8626

본문

2015년 해외수익 비중 15% 달성 … 하나은행과 인도네시아 법인 통합

외환은행이 해외수익 비중 15% 달성을 위해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9월 한국계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마닐라 지점에 이어 필리핀클락 경제자유지역(Clark Special Economic Zone)에 지점을 개소했다. 

필리핀클락지점 개점(사진)으로 외환은행은 총 23개국에 54개의 해외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필리핀은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6%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했고 올 1분기에는 아시아 최고인 7.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클락지점이 위치한 클락경제자유지역은 지난 1991년 11월까지 미 공군기지였으나 미군이 철수하면서 대표적인 경제특구로 개발된 곳으로 세부, 마닐라와 함께 필리핀내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이다. 한국 STS반도체가 지난 2011년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완공, 가동중이고 동광종합토건이 주상복합콘도를 건설하는 등 한국기업의 진출도 활발하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가운데)은 "클락지점이 해외수익비중 15% 도달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 지역에 진출한 기업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위한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에는 인도네시아 서부지역인 쯔룩에 출장소를 개소했다. 기존 본점 영업부와 찌까랑 출장소, 끌라빠가딩 출장소에 이은 쯔룩 출장소 개소로 자바 서부지역의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조용우 외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장은 "향후 진출할 한국계 기업체에게 든든한 금융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5월 하나은행·외환은행 통합 인도네시아 법인명을 'PT Bank KEB HANA' 로 정했다. 내년 1월에 통합법인이 출범한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8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08 韓국경일행사서 인니前대통령 아들 "현빈-손예진 커플과 비교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02 202
310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9.3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30 87
3106 아시아-아프리카 리터러시 페스티벌에 20세기 한국문화 시리즈 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9 89
3105 인니, '日주도' CPTPP 가입 신청…경제개혁·시장개방 목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7 112
3104 인니 신수도 첫 해외투자 유치…中 부동산회사 상업단지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187
3103 인니, 1조3천억원 투자 알루미나 공장 가동…수입대체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132
3102 인니, 2045년엔 고소득국가?…세계은행 한국 배우고 기적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165
310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9.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5 78
3100 인니 파푸아 반군에 납치된 뉴질랜드 조종사, 592일만에 풀려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3 158
3099 인니대통령 등 600만명 정보 유출?…2년 전 해킹 자료 판매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3 145
3098 인도네시아 최초 사회환원 직업교육 ‘하누리 교육센터’를 아십니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3 171
3097 북한 외무부상, 인니서 차관급 양자 회담…협력 확대 재확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9 173
3096 인니 중앙은행, 코로나 이후 첫 금리인하…6.25→6.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9 150
3095 교황 직접 보자…동티모르 야외 미사에 인구 절반 60만 운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1 222
3094 관광객 너무 많다…인니 발리, 2년간 호텔 건설 금지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0 413
3093 교황, 파푸아뉴기니 도착…나흘간 오지 정글 마을 등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9 174
3092 인니, 中스파이 의혹 필리핀 시장 보내며 호주 마약상 송환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295
3091 Tingkatkan Kualitas Pendidikan Anak…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238
3090 현대차그룹,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1기 발대식 개최…인도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275
3089 교황, 최대 무슬림국 인니서 종교화합 강조…평화 건설자 되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143
3088 인니 이슬람 최고성직자 손 입맞춤한 교황 종교적 폭력과 싸우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6 130
3087 교황 미사 생방송 방해될라…인니, 이슬람 기도방송 자막 대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5 220
3086 인니 찾은 교황, 극단주의 경고…종교 간 대화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4 226
308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9.0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4 167
3084 교황, 인도네시아 도착…로힝야족 난민 만나 위로(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4 184
3083 교황, 인니 도착…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3 195
3082 '세계 최다 무슬림' 인니 찾는 교황, 동남아 최대 모스크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2 233
3081 인니서 멸종위기 코뿔소 뿔 1g당 300만원에 판 밀렵꾼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9 29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