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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0-29 13:12 조회12,167회 댓글15건본문
26일 폭발후 사진과 같은 화산연기를 28일까지 분출 후, 28일 17:59에 마침내 용암이 흘러 나왔답니다. 이제부터는 그 활동이 약해 지기를 희망한다고 하는군요 (예상한다는 틀린 번역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원했나 봅니다.)
소개령을 무시하고, 마을을 떠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죽게 되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산지기는 "내가 Merapi를 떠나면 닭이 웃는다"라고 했지만 결국 기도하는 자세로 타 죽은 기사가 서마랑의 local 신문에 났더군요.
Saat keluar mulut gunung suhu awan panas bisa mencapai sekitar 600 hingga 1.100 derajat Celcius dan memiliki kecepatan
luncur hingga 300 kilometer per jam.
화산연기가 분화구를 나오는 순간의 온도가 섭씨 600~1,100도에 이르고 빠르기가 시속 300km의 속도라는 군요. 삽시간에 이 열기가 지나는 곳은 폐허가 되겠군요.
YOGYAKARTA, KOMPAS.com(2010년10월29일) -
Setelah mengalami peningkatan aktivitas dengan munculnya awan panas atau wedhus gembel, Gunung Merapi akhirnya
memuntahkan lava pijarnya.
Munculnya lava pijar tersebut, kata Surono, sudah menunjukkan erupsi khas Merapi dan diharapkan aktivitas gunung api tersebut mulai menurun.
* 화산구름과 같은 모양의 털을 가진 Wedhus(wedus) Gembel 이라 하는 염소의 이름을(Jawa 말 같애요) 그림과 같은 화산연기를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한답니다.
* Munculnya lava pijar
* 이 사진은 어제 2010년10월28일 19:54에 시작된 용암분출을 찍은 것임. (Kompas에서)
* 아래의 사진은 2010년 11월1일 오전의 Wedhus gembel임.(화산연기의 방향이 위의 사진들과는 반대로 보임)
* 2010년 11월5일 금요일 새벽 탈출한 주민들(1872년 이후 최대의 분출 후)
댓글목록
짝은사장님의 댓글
짝은사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빨리 회복되길 바라네요..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6일 금요일의 폭발 때 연기가 8km나 솟아 올랐다는군요. 1870년 이후 최대의 폭발이었다고...
Singapore Wall Street Journal
이로 인해,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인해 항공노선들이 마비되었던 사태를 되새기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몇몇 국제항공사들이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주일 아침까지의 항공편을 취소하였었는데, 이제는 다시 재개하였다고....
토요일 토쿄를 출항후 회항했던 일본항공은, 자카르타향 주일 편을 취소하였다는군요.
7/Nov/2010
International airlines began flying again to Indonesia Sunday after dozens of flights were canceled in the wake of the latest eruption of the Mount Merapi volcano.....
Cathay Pacific Airways Ltd., Singapore Airlines Ltd., Lufthansa AG and many other airlines scrapped flights to the Indonesian capital on Saturday and early Sunday, in a reminder of the travel chaos triggered by a volcano in Iceland earlier this year. The eruption on Friday hurled ash and debris eight kilometers (five miles) into the sky.
..... Japan Airlines Corp. canceled a flight bound for Jakarta on Sunday after a previous flight on Saturday returned to Tokyo after taking off.
amorK님의 댓글
amo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또 다시 터질까요?... 정말 무서워요..
하나님 인도네시아를 가엽게 여겨 자연재해를 막아주세요....
아우라님의 댓글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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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일 또 터졌다네요.자카르타에 살지만 왠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직원중 한명이 머라삐 근처가 집인데.
오늘 전화통화후 한참을 우울해 하네요.. 근처사시는분...힘내시길 바랍니다..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5일 20:30 TVOne의 뉴스에 나온 자막에 "1870년 이후 최악의 분출" 이라고 나왔어요.
현지의 여성 Reporter는 Merapi 정상에서 17km지점에서 생방송중이었는데, 두려운 목소리고 "Wedhus gembel의 우러렁거리는 소리가 지금 바로 들리고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녹쓴나팔님의 댓글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더 큰 폭발이 있었다고 하네요..... 화산재가 Ciamis 까지 날라갔다네요.
인근 주민들이 너무 딱 합니다.......
gentle님의 댓글
gent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족자 가까이 사시느 한인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빅초이님의 댓글
빅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섭네요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해전에 구능 머라피에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 때도 곧 터질것이라 예상하며 시름에 잠겨있던 그 분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 때 이미 머라피에서 나오는 재가 마을을 덮어 농사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더군요.
그곳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떠나신 분들이 계셨고 그래도 고향마을을 지키며 살아내고 계신분들을 보았었는데
이번에 참사를 당한 사람들은 못내 고향마을을 등지지 못했던 분들이겠죠.
안타깝습니다.속히 화산이 안정되어지길 바랄뿐입니다TT.
k허벌라게님의 댓글
k허벌라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끙~~~~~더 이상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amorK님의 댓글
amo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섭다.... 이시대에 화산이라니....무슨 영화이야기 같은....
USB120GB님의 댓글
USB120G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wedhus gembel 이 먼가 했는 데.. 감사합니다.
좋은사람님의 댓글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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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가 비와섞여 눈이 내리는 듯한 광경이랍니다.
드뎌 족자시내 까지도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시에 재폭발 하면서 족자시내로 화산재가 밀려들어 심각한 상태 입니다.
다시 알려 드릴께요.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장 가까이에 있는 족자에 거주하시는가 보군요.
wwhite님의 댓글
wwhi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oa untuk Indones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