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해협서 화물선 전복…11명 실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5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해협서 화물선 전복…11명 실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29 04:58 조회47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2904

본문

88ce3d0838cc098015a2a54b2277cea1_1661723 

▲ 마카사르 해협

[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과 술라웨시섬 사이에 있는 마카사르 해협에서 화물선이 전복돼 11명이 실종됐다.

 

28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화물선 트만 니아가호는 지난 24일 칼리만탄 남부의 한 항구에서 15명의 선원과 시멘트를 싣고 술라웨시 남부의 한 항구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높은 파도에 부딪히면서 배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 중 4명은 구명보트를 잡아탔고 다음 날 마카사르 해협을 지나던 여객선에 발견돼 구조됐다. 이들은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하지만 다른 11명의 선원은 실종된 상태다. 남칼리만탄 당국은 현재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약 1만7천 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는 배가 주요 교통수단 중 하나지만 선박은 노후화했고 열악한 안전시설과 낮은 안전 의식으로 해상 사고도 끊이지 않는다.

 

특히 이번에 사고가 난 마카사르 해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지난 5월에도 여객선이 침몰해 25명이 실종됐고 2009년에는 여객선 '테라타이 프리마'호 침몰 사고로 250여 명의 희생자를 내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8280271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10건 83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4 조코위 대통령, 스페이스X 방문…머스크 "11월 인니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6 495
713 제넥신, 엔데믹에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략 수정..인도네시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2 495
712 인니,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팜유 비중 40% 바이오디젤 상용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3 492
711 인도네시아 독자 개발 코로나 백신 임상 돌입…8월 접종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1 492
710 인니, 파푸아 또 쪼개나…남서파푸아 신설법안 하원 상임위 통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491
709 [인터뷰] 인니 관광부 한국지사장 "크루즈관광 다변화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490
708 신한 주간 환율 동향_2022.02.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489
707 인니, 이번엔 '달걀 대란'…"수급 불안에 사상 최고로 폭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8 488
706 연료값 인상 후폭풍에 놀란 인니,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저울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9 487
705 신한 위클리 FX마켓_2022.01.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486
704 조코위 대통령 "글로벌 식량 위기…쌀·옥수수 심어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4 485
703 자카르타 도심 누비는 한복 차림의 인도네시아 청년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8 484
702 인니 첫 고속철도, 내년 6월 개통…"88.8% 완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15 482
701 인니,내년부터 저품질 휘발유 유통금지…최악 대기오염 줄어들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9 482
700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계약 연장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480
699 인도네시아, 내수 공급의무 지킨 업체만 석탄 수출 허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480
698 LG전자, 인도네시아에 R&D 법인 신설…"고급 일자리 창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6 480
697 인니-미국, 역대 최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합의…중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478
696 인니 대통령궁에 무장 여성 진입 시도…"권총 겨누다 제압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6 478
695 한복짓고 윤동주 시쓰고…솜씨 뽐내는 인도네시아 한류팬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7 478
694 인도네시아 경찰, 취업사기 인신매매범 약 500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1 478
693 조코위 아들 손잡은 프라보워 인니대선 승리선언…"모두의 승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5 478
692 락인컴퍼니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리앱’, 인도네시아 시장 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477
691 30명 실신에 중단된 NCT 127 인니 공연, 둘째날은 사고없…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6 477
열람중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해협서 화물선 전복…11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9 476
689 "인도네시아 제조업 강국 부상…중국 대체지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474
68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6.27.pdf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7 474
687 인도네시아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사망자 6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1 47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