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한국인 대상 차량 전문 절도범이 잡혀서 이들의 추가 범죄사실을 찾고 있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7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한국인 대상 차량 전문 절도범이 잡혀서 이들의 추가 범죄사실을 찾고 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12 10:26 조회12,640회 댓글5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5297

본문

한국인 대상 차량 전문 절도범이 잡혀서 이들에 대한 추가 범죄를 찾고 있다고 하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수사 협조 공지문입니다.  혹시 주변에 차를 불실 하신 분이 있으시면 빨리 아래 글을 읽고 연락이 필요할 것 같이 아세안 투데이 김동기 기자의 글을 옮깁니다.
newsdaybox_top.gif 2011년 07월 11일 (월) 22:20:06 김동기 기자 btn_sendmail.gifdankim@aseantoday.kr newsdaybox_dn.gif
kw_dp_pv.html?site_id=1226&p_id=28&adInf

제 목 : 자동차 절도범 수사 협조 요청

최근 동부자카르타경찰서에서는 우리 동포들과 협조, 운전기사 취업을 가장하여 한인 소유자동차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판매해온 장물아비 등 현지인 2명을 붙잡아 추가피해자 여부 및 장물처분 루트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담당수사팀에 의하면 위 절도범은 실명으로 Safarul (74.5.10생), 가명으로 Admaja (70.12.27생)을 번갈아가며 사용하였으며 2009년에 유사범죄로 복역하고 2010년에 출소, 최근 체포 될 때까지 자동차절도를 계속해온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나, 동 경찰서에 신고 되지 않은 차량절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현재까지 오직 한인 U○○씨의 차량 1대만을 훔쳐 팔았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동 수사팀과 다른 경찰관서의 공조수사도 원활하지 않아 추가피해 동포여러분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관에서는 동 경찰서를 방문, 수사팀을 면담하고 남부자카르타경찰서에 신고된 한인 P○○씨의 차량절도 피해사건도 동 피의자의 범행으로 추가수사 해 줄 것과 철저하고 신속한 장물수사로 도난당한 자동차를 회수하여 우리 동포 피해자에게 환부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당관에서는 편의상 안전상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운전기사로부터 우리 동포사회가 더 이상 절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다음사항을 요청하오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범인의 인적사항을 참고하여, 그를 운전기사로 채용하려다 차량을 도난당하고도 신고하지 않았거나 또는 다른 경찰관서에 피해 신고를 하신 동포여러분께서는 신속히 다음 연락번호로 전화하여 확인 한 다음, 동 피의자를 지목하여 피해 진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강?절도 피해 주의 당부

주재국 휴일인 6.28 새벽 3시경 서부자와 Banten주 Serang에 소재하는 기업체에 8인조 무장 복면강도가 침입, 경비원 등 7명의 회사직원을 감금, 포박, 폭행하고 금품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관할 Serang 경찰은 동 회사의 관련자 피해진술을 통하여 이들 강도범의 도주로를 추적하고 있지만 이들이 파괴하여 버리고 간 금고 등 일부 유류품을 발견한 것을 제외하고 아직 용의자들에 대한 유력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이 대형매장에서 할인판매가 진행되고 있고 향후 라마단이 시작되고 이어서 대규모 인구이동이 있을 르바란을 앞둔 시기에 주재국 휴일에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량 소비가 촉진되고 돈 씀씀이가 커지는 시기에는 강?절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동포 여러분께서는 주거지 또는 기업체에 필요이상의 현금 등 고가의 금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유념하시고 범죄예방 및 유사시 수사편의를 위해서 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넘들은 이 사회에 발을 부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데
1년만 복역하고 나오다니.....
모두들 협력하여 가중처벌을 받도록해야 할것 같습니다.

인사랑님의 댓글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자카르타 동부경찰서에 잡혀 있는 범인이 맞는 가를 확인 하시려면 자카르타 동부경찰서를 가서 신고하시거나 아니면대사관에 여쭈어서 안내를 받으셔서 알아 보는 것이 어떤가 합니다.

KKOGI님의 댓글

KKO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2달전에 차 를 3일 근무한 기사가 가지고 도주하였읍니다.

절도자의 이름은 언제든지 바뀔수있으니 사진 좀 몰려줄수없나요 ?

Ngkrong님의 댓글

Ngk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 복역밖에 안시키는군요.. 계속 재발 할 우려가 있네요..이런 인간들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돌리던가 해야지..이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10건 83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4 싱가폴 비자진행 비용이 댓글5 해리포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6 15121
713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7 디지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6 8139
712 한-인니 무역거래의 중개역활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댓글17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0 13397
711 인도네시아 사업진출을 위해 알아둬야할 기본적인 사안들 댓글19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15686
710 에어아시아 한국왕복 이용기 댓글19 센티멘탈로피테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22520
709 차량 절도범 댓글28 Yujin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11001
708 저가항공사 이용 시 주의해야 될 것 같아요. 댓글1 신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10070
707 가루다 항공 한국에 여성 승무원 알몸 신검 논란 댓글20 Ngk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14740
706 인니 자카르타 도로, 대못 널려 운전자 위협 댓글7 이구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12137
705 9월 9일 한글날 행사가 찌아찌아족이 사는 바우바우시에서 열립니… 댓글2 J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7255
704 교민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립니다 댓글9 하늘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7 7801
703 [양칠성/독립/한국인]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그는 조선 청년이… 댓글1 하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6 12366
702 전국체전에 참가할 인도네시아 대표선수 선발을 탁구종목이 제일 먼… 댓글2 KENNET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4 9256
701 아세안투데이 읽어 보십시요. 정말 유익합니다.저도 매일 읽고 있… 댓글2 이구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11142
700 "반값소주방"에 대한 고견을 구합니다. 댓글45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1 11255
699 답변글 엑셀로 만든 달력. 댓글1 바른생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1 7008
6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50 하늘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5 18016
697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한국 의술의 따뜻한 이야기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4 10618
696 한국인의 자존심 철저히 지키세요. 댓글3 cel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8725
695 답변글 한 말씀 올립니다. 댓글4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2 8090
694 한 말씀 올립니다. 댓글8 sal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2 12978
693 지능적 안티!! 댓글4 neww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8159
692 광복절 ! 하림골프장! 한인회 주최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 댓글10 도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12753
691 뿔라부안 라뚜 어시장에서 생긴 일 - 모르면 당하고, 당하면 가… 댓글15 드렁큰티라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16869
690 펌)포스코 패밀리 댓글1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3 12299
689 광복절 Apa? 댓글6 컴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9463
688 답변글 대한항공 VS 교민회 댓글1 바람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1 7416
687 인도네시아에 변하지 않는 세가지가 있다는데.. 댓글24 도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5 1296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