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K콘텐츠 사자"…자카르타서 대규모 아세안 수출상담회 열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7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K콘텐츠 사자"…자카르타서 대규모 아세안 수출상담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7 15:02 조회26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1701

본문

사흘간 613건·660억원 상당 수출 상담 진행


0a8847550e64f0b80525d7ec6d4522ca_1715932
K콘텐츠 수출상담회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 한·아세안 K 콘텐츠 비즈위크' 참가자들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4.5.17. photo@yna.co.kr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한국 콘텐츠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을 돕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콘텐츠 수출 상담회 '2024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 아세안 콘텐츠 수출액은 22억달러(약 3조원)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연평균 약 20%의 성장률을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특허사용,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CJ ENM과 KBS미디어, 영실업 등 35개 한국 기업이 판매사로 참가했다.

 

또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등 5개국에서 방송사와 배급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91개 회사가 구매자로 나섰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콘텐츠 판권과 애니메이션 배급, 지적재산(IP) 특허사용 등 613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11건의 업무협약(MOU)과 계약이 체결됐다.

김영수 콘진원 인도네시아비즈니스센터장은 "3일간 총 4870만달러(약 660억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약 40%는 계약이 체결됐거나 체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47건 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51 '메가 효과' 정관장, 인도네시아 배구 올스타팀과 친선경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3 217
2850 인도네시아, CPTPP 가입 희망 의사 밝혀…"국내규정과 7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217
2849 한전, 41조원 인니 송전망구축사업 추진…자바·수마트라 연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0 217
284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5.0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218
2847 "아세안 비전 실현에 기여 희망"…한·아세안의 날 기념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218
2846 현대차,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후원…운영차량 148대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219
2845 동티모르 대통령 "중국과 군사 협력 논의도 안 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2 220
2844 인니 루앙 화산 다시 폭발…당국, 쓰나미 발생 가능성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220
2843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221
2842 인니 전문가 "러시아 떠난 동남아 방산시장, 한국에 기회"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6 222
2841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 중국 측 친강 아닌 왕이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1 223
2840 UOB House View_4Q20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3 223
2839 호주-아세안 정상, 中겨냥 "남중국해서 안정위협 행동 자제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7 223
283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1.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0 224
2837 인니 방산전문가 "한국에 KF-21 분담금 납부하고 협력 넓혀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30 224
2836 러 외무장관 "서방이 러시아 지배계획 버려야 우크라 분쟁 끝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2 225
2835 인니 중앙은행, 금리 6.0%로 동결…"물가 통제 충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4 225
2834 "뎅기열 확산 막자"…인니 발리, '불임 모기' 대규모 투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4 225
2833 파푸아뉴기니서 산악지역 부족 간 유혈 충돌…"60여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9 226
2832 인도네시아 올해 석탄 수출 목표 역대 최대 '5억t 이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1 227
2831 밀입국 아동들을 성인 교도소에…호주 정부, 240억원 보상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3 227
2830 아세안 정상들, 미얀마 폭력사태에 "깊은 우려" 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228
2829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228
2828 [일문일답] 아세안 사무총장 "미얀마 사태, 단기간에 해결 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7 229
2827 인도네시아, 러시아와 범죄인 인도 조약 체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03 229
2826 인도네시아, 이란 국적 초대형 유조선 나포…불법 환적 혐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2 229
2825 아세안 정상회의 앞둔 자카르타 대기질 '비상'…재택근무 재도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8 230
282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9.1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9 23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