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KG케미칼, 인도네시아에 고형비료 수출… 해외 진출 박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2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KG케미칼, 인도네시아에 고형비료 수출… 해외 진출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7 08:18 조회69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0045

본문

4년 만에 쾌거… 엄격한 품질 테스트와 현지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확대

 

ac6e573ca84262109fb0a57c85caa832_1645060 

 

KG케미칼은 인도네시아에 고형비료를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315톤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이달 15일에 최종 선적을 마쳤다.

 

동남아 지역은 강우량이 많아 비료의 유실이 큰 조림(造林) 환경으로 일반 비료는 효과적이지 않다. KG케미칼은 4년에 걸친 현지 테스트와 검수를 통해 동남아 기후에 적합한 고형비료를 생산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내 수입물품에 대한 국가표준인증인 SNI (Standar Nasional Indonesia)를 통해 엄격한 수입품 관리규정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만 유통, 판매를 허가하고 있다. 

 

KG케미칼은 SNI 인증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내 생산공장 검수 등을 수득하고, 제품 개발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고형비료 수출에 이르게 된 것이다.

 

KG케미칼의 고형비료는 사용자 편리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개발해 현지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고형비료는 KG케미칼에서 독자 개발해 내수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시비의 편리성과 비효의 지속성이 기존 제품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다.

 

앞으로 KG케미칼은 현지 환경에 적합한 미생물을 분석해 동남아 기후에 최적화된 미생물 고형비료를 통해 시장을 확대함은 물론, 수출 국가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토대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테스트가 이어지고 있어 머지않아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16/2022021600080.html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16건 76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6 인니, 접종 완료자 국내여행시 코로나검사 의무 폐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09 702
915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에 탄저병까지 발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702
91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10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5 702
91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7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5 700
912 인도네시아, 실외 마스크 의무도 해제…"폭증 없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8 699
911 '400명 참사' 부른 인도네시아 화산 또 폭발 징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698
열람중 KG케미칼, 인도네시아에 고형비료 수출… 해외 진출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7 696
909 인니 '반값 휘발유' 가격 결국 31% 인상…물가상승률 6% 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4 695
908 한국에 대패한 신태용 인니 U-19 감독 "로드맵 대로 가고 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695
907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아이오닉 5 생산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7 694
906 [world now_영상]"쓰레기 가져오면 책 빌려줘요"..인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694
905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코로나19로 자카르타 2개 지점 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689
904 인도네시아도 '자원 민족주의'로…주석·금 등 수출 금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8 684
903 인니, 식용유 이어 두부 파동…국제 대두 가격 급등 탓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2 683
902 배워서 뭐하냐더니…지금 인도네시아는 한국어 공부 열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10 682
901 2022년 인도네시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_신한은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9 679
900 인도네시아서 이민국 직원 추락사에 한인 남성 용의자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0 677
899 한-인도네시아 “전기차, 배터리서 전략적 연대 구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9 676
898 인니 발리섬 외국인들에 '활짝'…말레이도 무격리입국 확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08 675
897 “한국보다 더 잘 팔려”... 대상, 수출효자 ‘김’ 덕에 웃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674
896 '일상 회복' 인니 8천500만명 고향으로…최대 명절 대이동 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671
895 프라보워 인니 국방장관, 3번째 대선 도전…조코위는 3연임 불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4 669
894 KB부코핀은행, 인니에서 현대車 판매 지원···팔렘방 대리점과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1 666
893 동남아 국가들 무격리 입국 '활짝'…한국인 관광객 다시 몰릴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4 665
892 인도네시아 새 수도 이름 '누산타라'로 명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9 664
891 달라진 한국·인도네시아 관계…국경일 행사에 장관만 5명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5 662
890 "인도네시아 MZ 소비자만 1.4억명…K-스타트업 진출에 최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4 661
88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6월 4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1 66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