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1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01 17:22 조회1,18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3525

본문

폭우로 124일 산사태8일 만에 마지막 시신 수습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남부 칼리만탄의 석탄 광산에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매몰된 광부 10명이 모두 숨졌다.

 

AKR20210201161000104_01_i_P4_20210201184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안타라통신·재판매 및 DB 금지]

 

 

남부 칼리만탄 재난 당국은 1"오늘 오후 3시께 탄광에 매몰된 광부 10명 가운데 마지막 희생자인 미스조(53)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남부 칼리만탄에는 새해 들어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홍수·산사태로 11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사상자가 잇따랐다.

 

지난달 24일에는 남부 칼리만탄 타나 붐부군(Tanah Bumbu) 탄광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탄광 진입로가 막혀 버렸다.

 

산사태 당시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 22명 가운데 12명은 탈출에 성공했으나 나머지 10명이 빠져나오지 못했다.

 

수색구조팀은 광부 10명의 생존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펌프를 동원해 진흙을 퍼내는 작업을 벌였지만 차례로 한 명씩 주검으로 발견됐다.

 

구조팀은 갱도 주변 지반이 약해져 언제든 산사태가 재발할 수 있는 위험 속에서도 8일 만에 10명의 시신을 모두 찾아냈다고 일간 콤파스 등이 보도했다.

 

AKR20210201161000104_02_i_P4_20210201184

탄광에 산사태 발생 8일만에 10번째 시신 수습

[안타라통신·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77438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17건 7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7 좋아요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6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7 1186
열람중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1 1182
1055 인도네시아 주요 비즈니스 동향 속보 (3.26-3.3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31 1181
1054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국가 졸업시험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6 1181
1053 '미남의 고유명사' 방탄소년단 뷔, 인도네시아가 뽑은 '가장 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3 1180
1052 좋아요3 자카르타 한인들, 코로나19 한국인 확진자에 국·반찬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1 1172
1051 인도네시아 경찰대학원에 '태권도 전용 체육관' 개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2 1162
1050 인도네시아, 노동법 반대 시위에 反프랑스 시위까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 1161
104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8월 2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10 1156
104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7월 3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9 1141
1047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모친상, "코로나19 감염 아니야" 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6 1134
1046 [특파원의 시선] 방역 실패에도 인기 오른 대통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9 1131
1045 인도네시아 추락기 수색 참여 한국인 "착잡한 심정…사명감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2 1131
1044 인니 술라웨시섬 6.2 강진…최소 30명 사망·600명 부상(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5 1126
1043 인도네시아 주류산업 투자개방 철회…조코위 "이슬람 의견 반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3 1119
1042 좋아요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8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02 1114
1041 미디어 코리아 1호 ~1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113
1040 인니 장악한 한국 소설.. "아시아 역대 1,2위 모두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4 1104
1039 아세안대표부, 자카르타한국학교에 '동해 표기' 고지도 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9 1104
1038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인니 할랄인증청장 "2024년 인증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3 1103
1037 인도네시아 시나붕화산 5km 화산재 기둥..므라피도 분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1097
1036 브루나이왕자, 열흘간 초호화 결혼식…윌리엄왕세자 부부도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1 1084
1035 귀화 완료… 인도네시아 후방 지키는 신태용 감독의 두 방패, 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30 1081
1034 조코위 "코로나 백신 무상 접종…내가 첫 번째로 맞겠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7 1065
1033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동향 속보 1.2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7 1063
1032 인도네시아 확진자 하루 1만명대 지속…누적 100만명 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6 1055
1031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인니서 '한국산 프라이팬 모르면 간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8 1054
1030 LG에너지솔루션-인도네시아 배터리 산업 협력 MOU 맺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8 105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