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인 감독 영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9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인 감독 영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16 17:05 조회21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1158

본문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한국정부파견 곽영민 감독

- 세계챔피언 월드컵 MVP선수, 한국국가대표 코치출신 장창하 감독

인도네시아 태권도 역사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

 

 

e62a7b4fb2ef6d9129de2bc8832f61c3_1713261 

▲ 사진) 좌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한국정부파견 곽영민 감독,

중앙 인도네시아 국가태권도협회 Richard Tampubolon 회장,

우 세계태권도챔피언 월드컵태권도 MVP 장창하 감독

 

 인도네시아 국가태권도협회 (회장: Richard Tampubolo 국군3성 장군)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명의 한국인 감독을 영입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체육청소년부와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림픽 최초 메달 획득을 목표로 4월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우수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치루고 5월1일부터 센툴에 위치한 국군스포츠단지에서 공식 합숙훈련을 실시 한다.

 

인도네시아 국가태권도협회 회장은 “우수한 감독 영입으로 인도네시아 태권도의 염원인 올림픽 메달획득이 이루어 질 수 있길 기대하면서 또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태권도 보급 발전을 통해 양국우호관계 증진에 더욱더 많은 보템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한국인 감독이 인도네시아에 체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우수선수 발굴 육성에 전력을 다하도록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한국정부파견 곽영민 감독과 장창하 감독은 한국에서 선수시절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활약을 했었다.

곽영민 감독은 “인도네시아에 세계챔피언 출신 그것도 월드컵태권도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한국국가대표 코치 출신이 감독으로 영입된 것은 인도네시아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저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태권도계에서 상당히 기대가 크다. 장창하 감독과 같은 한국국가대표선수출신이지만 장창하감독의 실력은 전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에서 선수시절을 회상해보면 장창하 감독이 경기에서 지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다. 아직까지 태권도 세계 최상위급 실력.경력자인 장창하 감독이 인도네시아에 영입된 것이 실감이 나질않는다. 같이 팀을 맡게 되어 설레이고 저를 믿고 인도네시아로 와준 장창하 감독이 최대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창하 감독은 “인도네시아 태권도는 인구 세계4위로 태권도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국가이지만 아직까지 태권도에서는 약한팀으로 인식이 되어 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배인 곽영민 감독의 요청으로 장고 끝에 선배만 믿고 인도네시아로 오게 됐다. 합심하고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 태권도가 발전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태권도선수들이 신체조건과 기초체력등 기본기가 약한점에 선수들의 식단이 상당히 열악한것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가 인도네시아의 효자종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가태권도협회는 새집행부가 들어서면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bersatu berprestasi !”를 모토로 태권도 보급 발전이 크게 이루어 지도록 엘리트태권도육성만이 아닌 생활체육태권도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을 예고했다.  

 

곽영민 감독 이력

강북고-계명대-수성구청,포천시청태권도선수단 / 

2002-2003 한국국가대표선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한국정부파견 태권도감독

 

장창하 감독 이력

서울체고-경희대-한국가스공사,제주도청태권도선수단 /

2000 한국청소년국가대표선수 (세계청소년챔피언)

2005-2008 한국국가대표태권도선수 (세계챔피언)

중국,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국가대표태권도감독 역임

한국국가대표태권도코치 역임

 

e62a7b4fb2ef6d9129de2bc8832f61c3_1713261 

 

e62a7b4fb2ef6d9129de2bc8832f61c3_1713261 

 

기사제공 : 인도네시아 국가태권도협회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9건 7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41 인니, 가자지구에 병원선 파견…"팔레스타인 형제들에게 구호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8 198
2840 인니, 올해 자연재해로 844명 사망…2018년 이후 최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1 199
2839 이장근 신임 아세안 대사, 신임장 제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31 199
2838 호주-아세안 정상, 中겨냥 "남중국해서 안정위협 행동 자제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7 199
2837 아세안 사무총장 "한-아세안 FTA 업그레이드 위해 공동연구 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7 200
2836 조코위 인니 대통령 장남, 부통령 출마…'정치 왕조 구축'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3 200
2835 '메가 효과' 정관장, 인도네시아 배구 올스타팀과 친선경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3 201
2834 [월드&포토] 10년만의 하이브리드 일식…"반짝이는 반지태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202
2833 인니, '투자약속' 수입전기차에 세제혜택…현지생산 현대차 난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4 202
2832 인도네시아, 중국과 국방협력 강화…"형제처럼 관계 유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5 203
2831 인니, 괴상피부병 문제로 중단했던 호주산 생우 수입 재개할 듯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8 203
2830 현대차,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후원…운영차량 148대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204
2829 파푸아뉴기니서 산악지역 부족 간 유혈 충돌…"60여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9 204
2828 인니 자바섬 남부 바다서 규모 6.1 강진…자카르타도 흔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8 204
2827 인니,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44%로…"선진국 자금 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1 205
2826 인니 중앙은행, 금리 6.0%로 동결…"물가 통제 충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4 205
2825 "뎅기열 확산 막자"…인니 발리, '불임 모기' 대규모 투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4 205
282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2.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0 205
2823 인니 방산전문가 "한국에 KF-21 분담금 납부하고 협력 넓혀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30 206
2822 인니 전문가 "러시아 떠난 동남아 방산시장, 한국에 기회"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6 206
2821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206
2820 인니 차기 대통령 프라보워 "부패·빈곤 종식…국민위해 싸울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5 206
2819 아세안 의장국 인니, 미얀마군 민간인 폭격 뒤늦게 "강력 규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4 207
2818 인니 영자지 "대통령 당선인, 서울찾아 KF-21 갈등 마무리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3 207
2817 인도네시아·이란 정상회담…양국 무역규모 100배 확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4 208
2816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 중국 측 친강 아닌 왕이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1 208
2815 동티모르 대통령 "중국과 군사 협력 논의도 안 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2 208
2814 틱톡, 인니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토코피디아 인수 완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1 20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