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아세안 비전 실현에 기여 희망"…한·아세안의 날 기념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2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아세안 비전 실현에 기여 희망"…한·아세안의 날 기념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04 01:24 조회31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9386

본문

760b2c140aa382432f0c348b0b99a5a9_1701627 

▲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한국대사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아세안의 날 기념식에서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한국대사가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2023.12.2. laecorp@yna.co.kr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주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한국대표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아세안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한국대사는 "한국은 아세안과의 협력이 아세안과의 관계를 강화할 뿐 아니라 아세안 공동체의 비전을 실현하고 아세안의 통합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길 희망한다"며 "특히 청년들 간의 교류와 이해를 중시하며 이들을 연대를 촉진할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한국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의 이행과 주류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는 내년에 수립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OIP는 2019년 아세안 정상들이 채택한 문서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아세안의 협력 원칙과 중점 협력 분야 등이 담겨 있다.

 

또 KASI는 지난해 공개된 한국 정부의 아세안 정책으로 아세안과 호혜적인 실질적·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도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가장 역동적이고 실질적인 파트너십 중 하나로 성장해 왔다"며 "미래를 내다보며 도전을 극복하고 기회를 포착해 더욱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생네컷' 무인 사진관과 한국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한복 체험 코너, 한식 소개 부스 등이 운영됐다. 또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 프로젝트 '커넥트 아세안(KONNECT ASEAN)'의 판화 작품이 전시되고 관련 다큐멘터리도 상영됐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20305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93건 7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25 인니 다국적 해군 훈련에 한·미·중·러 등 36개국 참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5 237
2924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237
2923 인니 발리서 관광용 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생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2 237
2922 인니, 신수도서 첫 각료회의…차기 대통령 수도이전 지속 약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3 237
2921 인니 경제 지난해 5.05% 성장…수출 둔화 속 2년 연속 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6 238
2920 인니, 치르본 석탄발전 2035년 조기폐쇄…ADB와 '7년 단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239
291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0.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3 240
2918 인니, 화재·침수 등으로 선거 못한 668개 투표소서 후속투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5 240
2917 호주 정부, 해안 도착한 이주민들 나우루 수용소로 보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8 240
2916 中 BTR, 인니에 1조원 투자…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공장 건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8 240
2915 인니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후 "미얀마 사태 진전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241
2914 이장근 신임 아세안 대사, 신임장 제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31 241
291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0.3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0 241
291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5.75%로 4개월 연속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8 242
2911 인도네시아, 중국과 국방협력 강화…"형제처럼 관계 유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5 242
2910 파푸아뉴기니도 중국과 안보 협정 맺나…"지원 제안 받고 검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30 242
2909 [인니대선 D-5] ① '세계 3위 민주국가'서 2억명 투표…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0 242
2908 인니 자카르타 인근 군 탄약창고서 폭발사고…사상자는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242
290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6.0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3 242
2906 인도·태평양 외교장관들 "北 ICBM 발사에 우려 표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8 243
2905 동부자와주 태권도협회에서 개최한 인도네시아 국가태권도협회 행사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2 243
2904 이슬람 선지자 이름을 농담 삼다니…인니 코미디언에 징역 7개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243
2903 인도네시아 찾은 금감원장 "금융산업 국제화, 필수 불가결 과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244
2902 인도네시아·이란 정상회담…양국 무역규모 100배 확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4 245
2901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남중국해·오염수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1 245
2900 인니, 가자지구에 병원선 파견…"팔레스타인 형제들에게 구호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8 245
2899 교황, 8월 '기독교 국가' 파푸아뉴기니 방문…"3일 일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5 245
2898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9 24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