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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7대 은행장들, 해외진출에 박차 - 은행장들 해외네트워크 확대 팔 걷었다…수익원 발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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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1-24 20:35 조회7,3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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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 윤지현 기자] 주요 시중은행의 수장들이 수익원 발굴을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 확대하고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등 7개 국내 주요 은행장들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현지 영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국민은행 이건호 행장은 올해 안에 미얀마에 사무소 개설을 완료해 현재 10개국 16개인 해외네트워크를 17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또 재임기간 중 1년에 1회 이상 해외네트워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영업 실태를 점검한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도쿄지점 부실대출 및 카자흐스탄의 센터크레디트은행(BCC) 법인 부실 등이 문제가 되자 직접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현황 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은 내년 상반기에 러시아 현지법인 1개를 설립하고 호주와 인도에 각각 지점 1개, 일본 후쿠오카에 출장소 1개를 추가할 계획이다.외환은행은 현재 23개국에 지점 13개, 법인 10개, 사무소 6개, 출장소 25개 등 54개 해외 영업점포를 두고 있다..  
  
외환은행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은행이 진출하지 않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해외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지점을 개설, 올해 5월에는 터키 이스탄불 사무소를 개소했다. 
  
기업은행 조준희 행장은 이달 초 일본 하노이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했으며 연내에 중국내 베이징 분행 등 2개 지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5대양 6대주 글로벌 금융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13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내년에도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외 영업점을 적극 방문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8개국에 21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농협은행 신충식 은행장의 경우 현재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해외 주재원을 파견해 사무소 설립을 검토 중이다. 농협은행은 11월 현재 베트남, 중국에 각각 한 개의 사무소와 뉴욕지점을 두고 있다.

해외에 15개국 66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서진원 행장은 올해 4월 미얀마 양곤 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석하며 해외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서 행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아시아 이머징 지역의 영업망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며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8개국에 61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김종준 행장은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해외 현지 상황을 직접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외환은행과 통합을 진행 중인 하나금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하나은행 법인과 외환은행 법인을 합병하기 위해 현지 금융당국에 인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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