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북한과 경제협력 강화 모색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8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북한과 경제협력 강화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25 10:00 조회6,70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8649

본문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22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마르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상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제계 인사들의 
방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 초 북한을 방문한 마르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이 북한과의 경제협력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고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나탈레가와 장관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양국 간 경제동반자 관계 강화와 무역협력 증진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재계 대표들의 방북을 북한 측에 공식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나탈레가와 장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과 인도네시아 간 교역이 지난 5년 동안 45% 이상 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탈레가와 장관이 박의춘 외무상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경제 문제 외에 비핵화와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나탈레가와 장관은 김영남 위원장을 통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이 사실을 보도한 `조선중앙통신'은 친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자카르타 포스트’ 신문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양국 간 우호관계의 중요성 등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을 비롯한 지역의 번영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 역시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탈레가와 장관은 남북한이 비전통적인 수단을 통해서라도 대화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유도요노 대통령의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11건 6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7 SARIATER 캠핑 경험 후기. 댓글5 첨부파일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2 7606
1206 한.인니문화연구원 247회-250회 청마의 해, 특별 문화탐방-… 한인니문화연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1 4652
1205 시시각각 물빛 변해 신비로운 ‘껄리무뚜 호수’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1 5862
1204 인도네시아-일본, 금속원광 수출금지 놓고 갈등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1 6767
1203 2014 인도네시아 PGA: 3月27~30日 (디펜딩챔피언=최호…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7 9941
1202 파푸아 홍수·산사태로 13명 사망·실종 - 출처/스포츠 조선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6462
1201 25일 (화) 국회의사당 / 대통령궁 쪽에서 노조 데모 있습니다… 댓글1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5056
1200 인도네시아에도 주민등록 번호가 있나요? 댓글3 바이칼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7872
1199 [삼성전자] 제 2 외국어 우수인재 채용 전형 관련 첨부파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9 9095
1198 포스코 인도네시아제철소 부실, "최소 5천억 손실 추정" 댓글6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8 10066
1197 수카르노 하타공항에서 할림공항까지 고속철도 세운다 / 출처 -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7 8912
1196 발리서 일본 관광객 7명 사망·실종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7 5681
1195 80년만에 新무역법 확정 발표 /출처-한인포스트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5888
1194 커룻 화산 분출 소식 - 한인포스트, 부미투어 정보 제공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7813
1193 바람난 남편 400만 루피아에 청부살해 댓글2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9556
1192 노조, 임금 30% 인상 가두시위 댓글4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8268
1191 테크하임, 인도네시아 보건성에 원격진료시스템 수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7026
1190 인도네시아, 신무역법 제정…무역규제 강화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5973
1189 BBQ, 인도네시아 진출..2020년 1천개 매장 오픈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7664
1188 아시아나, 하늘위의 호텔 A380 올 6월부터 투입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9768
1187 자바ㆍ발리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댓글2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1 5285
1186 광산 업종에 대한 투자 계획 / 정관 변경시. 댓글5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8 7357
1185 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댓글6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8 9158
1184 진화되는 길거리 석유상 댓글10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7 10077
1183 인도네시아 91세 노인,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6 7699
1182 인도네시아 성장 둔화세 '멈칫'…소비·수출이 견인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6 5216
1181 수까부미 지방령 2014년 1호 원문 가지고 계신분 계신지요 댓글1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5827
1180 인도네시아 화산 분출…14명 사망, 3명 부상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2 1007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