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대한항공, 순다쓰나미 이재민에게 생수 2만 4000개 전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7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대한항공, 순다쓰나미 이재민에게 생수 2만 4000개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10:20 조회1,53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65408

본문

1039610477_1547090265.0224.png

▲ 대한항공은 긴급구호품 생수 1.5리터 2만 4000개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반뜬주 Ahmid Yani 책임자에게 전달했으며, 현장에는 박기현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장과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전조영 공사, 한진물류 유재형 소장, FCL 이성권 대표 등이 함께하고 있다.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지점장 박기현)는 인천에서 자카르타에 도착한 여객기를 통해 가져온 생수 2000 박스를 순다해협 쓰나미 이재민에게 지난 1월 4일 지원했다.

이날 대한항공 긴급구호품 생수는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반뜬주 Ahmid Yani 책임자에게 전달되었으며, 현장에는 박기현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장과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전조영 공사, 한진물류 유재형 소장, FCL 이성권 대표 등이 함께했다.

대한항공은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 인근 해변을 덮친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정기편(KE627)에 구호품 생수 1.5리터 2만4000개 분량을 가져왔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를 통해 술라웨시 섬 팔루지역의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팔루 지역은 지난해 10월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해 이재민들이 현재까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대한항공이 전달한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여진다.

대한항공 박기현 지점장은 “재해를 입은 순다해협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재난의 아픔을 이겨내길 간절히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홍수, 지진 등 재난현장과 낙후지역을 찾아 인도적 차원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도 긴급구호품을 준비해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가 생수 3만6000리터와 담요 2000장 등 약 42t의 구호 구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한 달간 태국 서부 깐차나부리 지역에 위치한 왓수타시니 초등학교 시설 보수공사를 지원했고, 이밖에도 피지 사이클론·일본 구마모토현 지진(2016년), 네팔 지진·미얀마 홍수(2015년), 프라하 여행 교통사고 여대생 귀국 지원(2014년), 필리핀 태풍(2013년) 등 이재민 구호나 자국민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재민 구호에는 생수, 담요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구호품을 무상 수송 지원하거나 구호물자 수송을 위한 특별 화물기를 띄우기도 한다.


출처 : 한인포스트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34건 67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대한항공, 순다쓰나미 이재민에게 생수 2만 4000개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0 1536
1185 미디어 코리아 21호 ~3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528
1184 인니 "30% 지역 예년보다 심한 건기..내달부터 산불 증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6 1526
1183 ‘셔틀콕 강국’ 日 벽 뚫은 태극소녀들…인도네시아 마스터스 8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26 1526
1182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방카섬 주거환경 개선·교육 봉사 바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3 1525
1181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 Media Korea 제57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5 1525
1180 8월 26일(일) 코리아하우스 야구 대만 전 경기 - 단체 응원… 민관합동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25 1521
1179 수영 남북 단일팀, 장애인AG 사상 첫 '코리아 공동 메달' 민관협력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1 1521
1178 2018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北 대표 3명 확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8 1519
1177 인니의 ‘소록도 천사’ “아사 위기 한센인 도와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3 1518
1176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적도 개미'들 "4원짜리 주식 담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4 1512
1175 포스코대우, 인니 파푸아 주민 1천명에 '의료 봉사활동' 바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9 1511
1174 [HP] 아시안 게임 교통체증 8월18일~9일2일 자카르타내 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1 1511
1173 인도네시아서도 '쌀 ATM기'..코로나 빈곤층에 단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1508
1172 인니,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 첫 확인…확산 여부 촉각 인도네시아사랑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3 1505
1171 인니정상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외교·국방2+2회의" 바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0 1505
1170 "파푸아 교민 비행기 세 번 타고 투표"..재외선거 개선요구 봇…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8 1501
1169 발리섬, 외국인 관광 재개 보류·마스크 미착용 벌금 8천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27 1498
1168 아시안게임 현장 모음 민관합동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7 1495
1167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 Media Korea 제55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1 1495
1166 좋아요1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 Media Korea 제68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4 1494
1165 [아시아나항공 공지] 아시아나 항공 비운항일 일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4 1492
1164 인니 현대건설 화력발전소 현장, 한국인 15명 등 코로나 무더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4 1490
1163 [ID] 온라인 구매자, 절반 이상 PC로 상품 검색 jhon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5 1487
1162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 Media Korea 제61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0 1487
1161 좋아요1 쩨또 사원 - 유적탐방 글정리.이 태복시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7 1486
1160 라인-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금융 손잡았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9 1486
1159 좋아요2 코로나 땜에 마늘 파는 유명 무용가 "뇌졸중 남편, 딸 굶지 않…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4 148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