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대한항공, 순다쓰나미 이재민에게 생수 2만 4000개 전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0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대한항공, 순다쓰나미 이재민에게 생수 2만 4000개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10:20 조회1,526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65408

본문

1039610477_1547090265.0224.png

▲ 대한항공은 긴급구호품 생수 1.5리터 2만 4000개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반뜬주 Ahmid Yani 책임자에게 전달했으며, 현장에는 박기현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장과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전조영 공사, 한진물류 유재형 소장, FCL 이성권 대표 등이 함께하고 있다.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지점장 박기현)는 인천에서 자카르타에 도착한 여객기를 통해 가져온 생수 2000 박스를 순다해협 쓰나미 이재민에게 지난 1월 4일 지원했다.

이날 대한항공 긴급구호품 생수는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반뜬주 Ahmid Yani 책임자에게 전달되었으며, 현장에는 박기현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장과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전조영 공사, 한진물류 유재형 소장, FCL 이성권 대표 등이 함께했다.

대한항공은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 인근 해변을 덮친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정기편(KE627)에 구호품 생수 1.5리터 2만4000개 분량을 가져왔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를 통해 술라웨시 섬 팔루지역의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팔루 지역은 지난해 10월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해 이재민들이 현재까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대한항공이 전달한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여진다.

대한항공 박기현 지점장은 “재해를 입은 순다해협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재난의 아픔을 이겨내길 간절히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홍수, 지진 등 재난현장과 낙후지역을 찾아 인도적 차원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도 긴급구호품을 준비해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가 생수 3만6000리터와 담요 2000장 등 약 42t의 구호 구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한 달간 태국 서부 깐차나부리 지역에 위치한 왓수타시니 초등학교 시설 보수공사를 지원했고, 이밖에도 피지 사이클론·일본 구마모토현 지진(2016년), 네팔 지진·미얀마 홍수(2015년), 프라하 여행 교통사고 여대생 귀국 지원(2014년), 필리핀 태풍(2013년) 등 이재민 구호나 자국민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재민 구호에는 생수, 담요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구호품을 무상 수송 지원하거나 구호물자 수송을 위한 특별 화물기를 띄우기도 한다.


출처 : 한인포스트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310건 5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8 3H 스마트 지압온열침대, 병원 물리치료 프로그램에 적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8 1594
1197 좋아요1 인니 저질 밀조주 사태 사망자 82명으로 증가…더 늘어날 듯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1 1591
119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차량 홀짝제 규제가 2019년에도 계속 시…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0 1585
1195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4.25%→4.00%…올들어 네번째 인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6 1574
1194 인도네시아 노동법 개정반대 시위 격화…물대포·최루탄 동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8 1571
1193 아름다운 살라띠가 - 사산자바 문화연구원 이태복 원장 제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4 1568
1192 한·인니 CEPA 최종 서명…인구 2억7천만 명 거대시장 활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8 1566
1191 비상 PPKM 규정 수도권 준 봉쇄령 수준 “일반근무 100%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1 1559
1190 인니 매몰 광부들, 목소리 끊겨…갱도내 30여명 전원사망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4 1558
1189 '흡연 대국'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치명률과 담배 연관성 주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9 1556
1188 인도네시아 한국인 확진자 2명 또 추가…귀국 후 일가족 확진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1 1553
1187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민주주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551
1186 지진이 앗아간 희망 전하러 간 동포들 / YTN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0 1548
1185 코로나19 막기 위한 '대규모 제약' 자카르타 수도권으로 확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2 1546
1184 BI, 경기부양 위해 기준금리 4.50%로 전격 인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4 1545
1183 [속보] 인니 코로나19, 4월 17일 확진자 5,923명, 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7 1545
1182 찌까랑에 민간 직업기술훈련센터 개소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0 1545
1181 [속보] 정부 "백신접종 완료자는 확진자 접촉·입국 시 자가격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28 1540
1180 인니 첫 여성 전투기조종사 탄생, 한국산 초음속기 탄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9 1535
1179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첫 사망..53세 외국인 여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1 1527
열람중 대한항공, 순다쓰나미 이재민에게 생수 2만 4000개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0 1527
1177 좋아요2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10년..흐지부지 안되고 오히려 확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2 1521
1176 미디어 코리아 21호 ~3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517
1175 ‘셔틀콕 강국’ 日 벽 뚫은 태극소녀들…인도네시아 마스터스 8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26 1511
1174 인니 "30% 지역 예년보다 심한 건기..내달부터 산불 증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6 1511
1173 [HP] 아시안 게임 교통체증 8월18일~9일2일 자카르타내 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1 1500
1172 인니의 ‘소록도 천사’ “아사 위기 한센인 도와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3 1500
1171 인도네시아서도 '쌀 ATM기'..코로나 빈곤층에 단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149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