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본격 발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9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본격 발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11 06:49 조회1,97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8645

본문

KBO 사무국, 인도네시아 야구장 현지답사

선동열 감독 "6월 초 엔트리 24명 확정"

ìììê²ì ì¼êµ¬ëíí ìë¹ëªë¨ ë°í [ì°í©ë´ì¤ ìë£ ì¬ì§]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예비명단 발표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선동열 감독이 9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18.4.9
zjin@yna.co.kr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을 향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은 아시안게임 개막 100일을 앞둔 10일 "6월 중순 전에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하겠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야구대표팀을 운영·지원하는 KBO 사무국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의 협의로 지난달 국가대표팀 예비 선수 109명을 발표했다.

선 감독과 이강철 대표팀 투수코치(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유지현 대표팀 주루코치(LG 트윈스 수석코치) 등 대표팀 코치진은 현재 예비 선수들의 경기력을 주시하고 있다.

선 감독은 "8월 중순 정규리그 중단 후 대표 선수들을 소집해 국내에서 4∼5일간 합숙훈련을 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난다"면서 "정규리그를 치르느라 지친 선수들이 체력을 회복하도록 이들의 컨디션을 가장 잘 아는 소속팀 트레이너들의 국내 훈련 합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국내에선 체력 보강과 간단한 팀플레이로 손발을 맞추는 데 주력하고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도 유지할 참이다.

현재로선 8월 15일 정규리그 경기를 잠정 중단하면 8월 16∼17일께 대표팀을 소집하고, 23∼24일께 다른 종목 선수들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ìììê²ì ì¼êµ¬ ê²½ê¸°ê° ì´ë¦´ GBK ì¼êµ¬ì¥ [KBO ì¬ë¬´êµ­ ì ê³µ]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가 열릴 GBK 야구장 [KBO 사무국 제공]

KBO 사무국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지원 준비도 바빠졌다.

KBO 사무국의 대표팀 지원 인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자카르타를 방문해 야구 경기가 열리는 2개 구장과 선수촌, 선수들의 입맛을 돋울 한국 식당을 답사했다.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는 자카르타 중심가에 있는 GBK 야구장(1야구장)과 이곳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 떨어진 라와만군 야구장(2야구장)에서 열린다.

답사를 다녀온 한 관계자는 "GBK야구장의 공사 진척도는 80% 정도로, 현지인들이 요즘 경기를 하고 있었다"면서 "아시아야구연맹(BFA)의 대회 준비 규정에 따라 펜스 보호 시설, 조명탑 등을 아시안게임 전까지 완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ìììê²ì ì¼êµ¬ì¥ ê³µì¬ê° íì°½ì¸ ë¼ìë§êµ° ì¼êµ¬ì¥ [KBO ì¬ë¬´êµ­ ì ê³µ]

아시안게임 야구장 공사가 한창인 라와만군 야구장 [KBO 사무국 제공]

그러나 이제 기초공사 중인 2야구장은 7월께나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 감독과 KBO 관계자들은 2야구장이 준공되면 자카르타를 찾아 최종적으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다만, 현지의 열악한 교통 사정 탓에 대표 선수들이 여타 대회에서처럼 원활한 지원을 기대하기엔 어려운 형편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건 선동열 전임 감독은 아시안게임 우승과 내년 프리미어 12에서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차례로 도전한다.

세대교체로 한국 야구의 새 얼굴로 등장한 태극전사들도 아시안게임과 프리미어 12에서 '국제용 선수'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출처 : 연합뉴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28건 4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4 ‘원코리아 공동응원단’ 140명, 자카르타 원정 간다 민관합동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5 1617
1683 아시안게임 한국 경기 일정 - 8월 15일 현재 첨부파일 민관합동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1683
1682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 Media Korea 제55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1 1487
1681 [HP] 아시안게임기간 임시휴교령 34개 학교명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859
1680 인도네시아 전기공사 시장,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전문성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2 2235
1679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티켓 공동구매 안내』 댓글5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8 2118
1678 2018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北 대표 3명 확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8 1515
1677 좋아요1 한국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첫판부터 대만과 격돌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7 1581
1676 좋아요1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 재진행 및 국가대표 명단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6 1954
1675 미디어 코리아 54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5 1605
1674 OCA의 황당한 실수…아시안게임 男축구 조 추첨 다시하나?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2 2148
1673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격 준비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2008
1672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 티켓 안내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1976
1671 2018 아시안게임, V-리그(대한민국 배구 리그)의 운명이 걸…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1710
1670 좋아요1 '금메달 65개·종합2위 목표'…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발진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264
1669 아시안게임, 오는 16일 최종 명단 발표 예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354
1668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팀 최종 엔트리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642
1667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규모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572
1666 좋아요1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조별예선 경기일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2369
1665 [AG미디어데이] 이기흥 회장 "독도 표기 요청..北은 옥류관 …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197
1664 "北 발전하면 환차익"…동남아 등서 北구권 화폐 사기주의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7 1609
1663 인니 여객선 침몰로 190여명 '오리무중'…7일째 흔적 못 찾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1654
1662 좋아요1 U-23(23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친선…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1 1934
1661 좋아요1 2018년 아시안게임 주요 종목 경기장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0 2895
1660 좋아요1 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게임 역사상 첫 e스포츠 시범종목 선정 댓글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5 1976
1659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민주주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561
열람중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본격 발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976
1657 인도네시아 구치소 무장폭동 사흘 만에 진압…주동자 전원 투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86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