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NNA] 항공 3사 印尼 발리섬 국제선 운항 재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5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NNA] 항공 3사 印尼 발리섬 국제선 운항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03 06:18 조회76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9833

본문


b518f0fffaa2b575c1706b62b6d19a69_1643843

▲ [사진=게티이미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1월 31일, 관광지인 발리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이달 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관문인 응우라라이공항을 관할하는 국영 공항운영사 앙카사 프라(AP) 1은 싱가포르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31일,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기간을 5일간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관광객 수용재개와 격리기간 단축 조치 등이 신종 코로나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의 회복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AP 1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항공 산하 바틱항공이 발리섬 국제선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16일부터 싱가포르-발리주 덴파사르 항공편을 매일 운항한다. 국영 안타라통신에 의하면, 비지니스클래스 36석, 이코노미클래스 301석 등 총 337석의 보잉787을 투입한다.

가루다항공은 3일 하루만 일본 나리타(成田)발 덴파사르행 국제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3일 이후 동 구간은 28일까지 운휴. 바틱항공도 싱가포르-덴파사르 항공편을 운항한다.

AP 1에 따르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는 시간당 930명까지 실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췄다. 도착 후 서류확인, 신종 코로나 검사, 격리 호텔 이송까지 약 2시간 만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루후트 판자이탄 조정부(해사?투자담당) 장관은 1월 31일 발리섬에 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관련해, “2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격리호텔 5곳(총 477개 실)과 관광창조경제부가 규정한 감염규칙 ‘청결, 건강, 안전, 환경’(CHSE) 인증을 받은 숙박용 선박 6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노동자에 대해서는 발리섬을 통한 입국을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발리섬은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 연간 620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방문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관광지.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1년 1~11월 응우라라이공항을 이용한 외국인 방문자는 43명으로, 전년 동기의 106만명에서 급감했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간 왕래에 있어서는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탐섬과 빈탄섬의 경우, 지난달 24일부터 싱가포르발 입국자의 규제를 완화하는 ‘트레블 버블’ 제도가 도입되어 있다.

 

■ 오미크론주 잠복기간 고려

루후트 장관은 또한, 인도네시아 국적자를 비롯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의무화하고 있는 격리 기간을 현행 7일간에서 5일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국할 수 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격리기간을 5일로 단축한 이유는 입국 후 확진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주’에 감염되고 있으며, 오미크론주의 잠복기가 약 3일이라는 연구결과 등을 감안한 것. 격리기간 단축에 따라, 현재 입국자 격리에 사용하고 있는 숙박시설을 국내 무증상자 및 경증자에게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2020210405773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33건 36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3 RCEP 발효로 대구경북 섬유·자동차부품 산업 웃는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9 737
2052 인도네시아,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5.02%로 예상치 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8 600
2051 '400명 참사' 쓰나미 부른 인니 화산 또 폭발 징후…주의보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8 660
2050 아큐, Look up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841
2049 신한 주간 환율 동향_2022.02.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7 496
2048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에 탄저병까지 발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708
2047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코로나19로 자카르타 2개 지점 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697
2046 인도네시아, 1월 물가상승률 2.18%...2년만에 최고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515
2045 현대차 인도네시아 고객접점 확대…프리미엄 쇼룸 오픈 속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6 658
2044 제7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 ‘해외진출 및 수출’ 개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555
2043 발리에 코로나 사태 후 첫 직항기 도착…관광업계 '숨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532
2042 뜯긴 라면 봉지가 수두룩… 포토카드 노린 K팝 팬들이 범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652
열람중 [NNA] 항공 3사 印尼 발리섬 국제선 운항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765
2040 굽네치킨,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중국서도 신규 매장 잇따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744
2039 인도네시아, 내수 공급의무 지킨 업체만 석탄 수출 허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3 485
2038 인도네시아 상품 선물 규제 당국, 거래 가능 암호화폐 리스트 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2 607
2037 인도네시아 수출 중단 불똥 튄 석탄 가격, 역대 최고가 또 경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1 571
2036 인니 국방장관, 강은호 방사청장 만나 "잠수함 전력증강 절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0 723
2035 카카오엔터, 인도네시아 웹툰 플랫폼 '네오바자르' 합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0 602
2034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 인니, 팜유 내수시장 공급의무 부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9 558
2033 인도네시아, 올해 G20행사 성공 개최로 경제 번영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8 602
2032 인도네시아도 '자원 민족주의'로…주석·금 등 수출 금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8 701
2031 인도네시아 코로나 폭증 재연되나…오미크론에 확진자 수직 상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8 630
2030 지방행정 수장이 '사설 감옥' 운영?…인도네시아 사회 '발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7 591
2029 LS전선, 인도네시아 케이블 공장 준공… “권역별 공급망 구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7 654
2028 조아제약, 인도네시아에 건기식 수출…글로벌 진출 확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6 726
2027 인도네시아, 석탄을 청정연료로 바꾸는 공장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6 649
2026 KF-21 '팜유 결재' 印尼, 10년 전 국정원 사건 끄집어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86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