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에 과세…부가가치세·소득세 각 0.1%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7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에 과세…부가가치세·소득세 각 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07 05:58 조회60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0796

본문

인도네시아 정부가 5월부터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한다. 

 

64707eacfe968cc760afce7bfc20e3a2_1649285

▲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에 과세…부가가치세·소득세 각 0.1%

 

6일 CNBC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내달 1일부터 가상화폐 구매에 0.1%의 부가가치세(VAT), 가상화폐 수익과 양도소득에 0.1%의 소득세(PPh)를 각각 부과하기로 했다.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플랫폼을 통해 거래할 경우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는 각각 0.2%로 높아진다.

 

인도네시아는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상품으로서의 거래는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상화폐 거래가 급증하자 현지 국세청은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규제국(Bappebti)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1천100만명이 600억 달러(73조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네시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인도닥스' 최고 경영자 오스카 다르마완은 "인도네시아의 가상화폐 거래 형태를 볼 때 상품으로 분류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며 향후 연간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수백조 루피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카는 다만, 다른 나라의 거래소와 경쟁할 수 있게 세율을 더 낮춰 달라고 건의했다.

 

가상화폐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각국은 속속 과세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2월 1일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 소득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의 경우 작년 10월부터 가상화폐 과세를 시작하려다가 올해 1월로, 다시 내년 1월로 두 차례 연기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067140Y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50건 33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4 인도네시아 보건부 "국민 99.2% 코로나19 항체 보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0 574
2153 인도네시아 편의점 건물 폭삭…4명 사망·9명 부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0 566
2152 인니 3월 수출입 사상 최고치…'우크라 사태' 영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9 466
215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4.18_v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8 513
2150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자카르타서 출범…금융기업 진출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5 557
2149 '최대 무슬림국' 인니, 성희롱 등도 처벌…성범죄처벌법 제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4 738
214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4.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2 539
2147 인니 대학생 수천 명 개헌 반대시위…조코위, 임기연장 부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761
2146 [신한인도네시아] 글로벌 자본시장의 금리 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447
2145 '일상 회복' 인니 8천500만명 고향으로…최대 명절 대이동 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679
2144 인니-미국, 역대 최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합의…중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487
2143 발리섬, 핏빛으로 물들어…인도네시아 주민 한동안 공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9 796
열람중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에 과세…부가가치세·소득세 각 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7 601
2141 인도네시아, 무격리 입국 이어 무비자·도착비자도 부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6 1023
2140 인니 최대 테크기업 'GoTo', 운전사 60만명에 주식 준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5 638
2139 [월드&포토] 인도네시아, 정상화된 라마단에 '들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5 573
213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환율 동향_2022.04.0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4 373
2137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서 무력항쟁 격화…정부군 등 연쇄 피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3 633
2136 '무슬림 5대 의무' 이슬람권 라마단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3 927
2135 인도네시아, 천연자원 관리 '고삐'…2천여개 업체 허가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3 516
2134 인니 "외부지원 백신 1천900만회 유통기한 경과…선별 수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1 673
2133 인도네시아 강에서 65㎏ '괴물 메기' 낚여…판매 가격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1 619
2132 한국에 대패한 신태용 인니 U-19 감독 "로드맵 대로 가고 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709
2131 전세계 공동 해외여행 표준지침 나오나…G20 의장국 인니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509
2130 인도네시아, 올해 中企 등 1천만개 제품에 할랄 인증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9 604
2129 인니 최고봉 열대 빙하, 기후변화로 2025년 사라진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7 669
2128 좋아요1 SPC, 인도네시아에 파리바게뜨 3·4호점 잇따라 개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5 765
2127 동남아 국가들 무격리 입국 '활짝'…한국인 관광객 다시 몰릴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4 67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