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우크라 침공]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도 규탄·우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2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우크라 침공]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도 규탄·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26 09:36 조회63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0199

본문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규탄의 목소리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4b8f7573b860e352d69540c87f3466fb_1645842

▲ 자카르타의 아세안 사무국 청사 [로이터통신=연합뉴스]

 

25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교부 대변인 트쿠 파이자샤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은 국가의 영토주권을 보장한다"며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당사국이 분쟁을 멈추고 평화적 사태 해결을 위해 협상과 외교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며 '평화'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서는 다른 나라들의 조치를 맹목적으로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제재가 효과가 있을지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도 "비록 우리가 (우크라이나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러한 국제 이슈는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와 이 문제를 논의했다"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평화적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트위터에 적기도 했다.

 

훈센 총리와 이스마일 총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문제에 대한 아세안의 강력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회원국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태국, 베트남, 필리핀 외교 당국도 우크라이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자국민 대피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50521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23건 33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7 인도네시아 강에서 65㎏ '괴물 메기' 낚여…판매 가격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1 610
2126 한국에 대패한 신태용 인니 U-19 감독 "로드맵 대로 가고 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696
2125 전세계 공동 해외여행 표준지침 나오나…G20 의장국 인니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504
2124 인도네시아, 올해 中企 등 1천만개 제품에 할랄 인증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9 593
2123 인니 최고봉 열대 빙하, 기후변화로 2025년 사라진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7 658
2122 좋아요1 SPC, 인도네시아에 파리바게뜨 3·4호점 잇따라 개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5 758
2121 동남아 국가들 무격리 입국 '활짝'…한국인 관광객 다시 몰릴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4 667
2120 박의장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한국 기업에 지원 바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2 1050
2119 인니서 말레이시아행 밀입국선 또 침몰…28명 사망·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2 572
2118 "인도네시아인 86.6% 코로나19 항체 보유…미접종자도 7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0 559
2117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미래차 핵심 거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8 644
2116 인니령 파푸아서 또 반정부 시위 격화…최소 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7 561
2115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 위해 엄격한 보건 프로토콜 시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7 497
2114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아이오닉 5 생산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7 696
2113 정의선 회장, 16일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 참석…조코위 대통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5 733
2112 인니 오지 마을에 한국인 온정…'태양광 우물' 선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3 752
2111 인니 자카르타, 2030년까지 전기버스로 전면 교체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3 564
2110 신태용의 영덕사랑, 인도네시아 U-19팀, 영덕서 전지훈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3 721
2109 한식 만족도 1위 ‘인도네시아’ 외식 프랜차이즈에 기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3 559
2108 [우크라 침공] 조코위 인니 대통령 "연료가격 등 급등…인플레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3 552
2107 제넥신, 엔데믹에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략 수정..인도네시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2 496
2106 UST, HLI 그린파워와 인도네시아 현지 '배터리 전문 인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2 636
2105 '오미크론 파동' 인니 등 동남아, 규제 속속 완화…정상화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2 578
2104 백신접종 해외입국자 21일부터 격리 면제...4월부터 대중교통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1 587
2103 인니 므라피 화산, 또 화산재 분출…용암 흘러 주민들 대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1 527
2102 [우크라 침공] 동남아 찾은 러 관광객 수천명 발묶여…카드도 끊…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0 585
2101 [당선인에 바란다] 동남아 교민 "아세안에 지속 관심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0 543
2100 인니, 팜유 수출 규제 강화…내수공급 의무비율 10%P 확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0 52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