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조코위 대통령, 인니 방문한 호주 총리와 '자전거 외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조코위 대통령, 인니 방문한 호주 총리와 '자전거 외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7 08:38 조회47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1796

본문

자전거 함께 타는 호주 총리(좌)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전거 함께 타는 호주 총리(좌)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신임 총리와 자전거를 함께 타며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통령궁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자카르타 외곽 보고르의 대통령궁으로 초청, 식수 행사 뒤 인근 보고르 식물원까지 함께 자전거를 탔다.

 

조코위 대통령은 "자전거 타기와 같은 환경친화적 이동 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대나무를 부품이 사용된 자전거를 앨버니지 총리에게 선물했다.

 

이에 앨버니지 총리는 조코위 대통령과 함께한 자전거 타기가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양국 간 우정을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인도네시아는 호주에 가장 중요한 국가 가운데 하나"라며 "지리적으로 연결됐을 뿐만 아니라 전략적, 경제적 이해를 공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남아시아와 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며, 자카르타에 주재하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사무총장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60517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50건 3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6.27.pdf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7 485
2209 오랑우탄들도 코로나 규제서 '해방'…인도네시아, 방사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3 545
220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6.20.pdf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0 514
2207 [월드&포토] 인도네시아 브로모화산 제물 의식 행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8 624
2206 김판곤의 말레이·신태용의 인니 '20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5 583
2205 인니 동물원 연못에 손 넣었다가 '으악'…악어에 팔 잃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5 566
2204 인도네시아 구제역 급속 확산…가축 15만 마리 감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5 539
220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6.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4 392
2202 조코위 대통령 "글로벌 식량 위기…쌀·옥수수 심어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4 494
2201 인니 10대들 위험천만 ‘틱톡 챌린지’ 유행…“트럭에 뛰어들어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4 534
220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_2022.06.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07 418
열람중 조코위 대통령, 인니 방문한 호주 총리와 '자전거 외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07 472
219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5.30_v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31 461
2197 귀화 완료… 인도네시아 후방 지키는 신태용 감독의 두 방패, 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30 1128
2196 인도네시아 무슬림 젊은층에 '데이트 금지운동' 확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30 747
2195 인도네시아서 선박 침몰…17명 구조·25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30 829
2194 SGI서울보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표사무소 개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5 866
2193 KB부코핀은행장에 이우열 KB금융지주 CSO 취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5 570
2192 인도네시아, 라팔 이어 F-15EX 도입 박차…KF-21 연체금…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5 643
219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5.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4 392
2190 인니 "에너지 안보가 더 중요"…바이오디젤 팜유비율 30% 유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4 411
2189 인니 경찰, '기독교인 참수' 이슬람 무장세력 20여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9 910
2188 800명 태운 인니 여객선, 얕은 바다 좌초…사흘째 끙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9 727
2187 인도네시아, 실외 마스크 의무도 해제…"폭증 없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8 714
2186 SPC그룹, 인도네시아에 파리바게뜨 3개점 오픈…7개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8 620
218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5.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7 445
2184 '신태용호' 인니 U-23, 미얀마에 3-1 승리...잠시 베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6 477
2183 조코위 대통령, 스페이스X 방문…머스크 "11월 인니 방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6 5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