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앞바다에서 여객선 전복…12명 사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0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앞바다에서 여객선 전복…12명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29 06:26 조회29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6235

본문

a644f4d19db85d2cea42f824f6624300_1682724 

▲ 선박 전복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리아우주 앞바다에서 여객선이 전복되면서 12명이 숨졌다.

 

28일(현지시간)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전날 수십명의 사람들을 태운 쾌속정 에블린 칼리스카 1호가 리아우주 펠린도 틈빌라한 항구에서 출발했다.

 

이어 순가이 군퉁 항구에 정박한 뒤 오후 빈탄섬 탄중피낭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 배는 출발한 지 30분 만에 리아우주 인드라기리 히릴 지역에서 침몰했다.

 

현지 경찰은 당시 여객선의 탑승객 목록에는 51명의 승객과 6명의 선원이 탄 것으로 나오지만 중간 정박지에서 몇명이 내리고 몇명이 더 탔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고로 36명이 구조됐고 12명이 사망했지만, 정확한 실종자와 사망자 수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탑승자 명단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정원보다 많은 사람이 배에 타 선박이 불안정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지 수색구조청과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팀은 전복된 선박을 항구로 예인했으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약 1만7천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서는 선박이 주요 교통·운송수단이지만 배들이 낡고 안전기준도 느슨해 해양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2018년에는 북수마트라주 화산 분화구 호수에서 200여 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몰해 167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80654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86건 20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4 아세안 정상들, 미얀마 폭력사태에 "깊은 우려" 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264
2553 세계은행 "인도네시아인 40%가 경제적으로 불안…16%가 빈곤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0 426
2552 '고양이에 생선을'…인니 지방경찰청장, 압수한 마약 빼돌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0 431
2551 아세안 정상회의 앞두고 미얀마서 아세안 구호차량 총격받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233
255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5.0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247
2549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사태·남중국해 문제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287
2548 인니·말레이시아, 상호 QR코드 결제 개시…"환전 없이 거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317
2547 아세안 의장국 인도네시아 대통령 "미얀마 사태 빨리 끝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8 309
2546 취업 사기당해 미얀마로 끌려갔던 인도네시아인 20명 풀려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8 510
2545 인니 5% 성장·4%대 물가·외국인 투자확대…경제훈풍 이어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8 355
2544 인니 1분기 외국인 관광객 500%↑…코로나 이전 수준엔 '아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4 609
2543 인니 이슬람 최고 의결기관서 총격…1명 숨지고 2명 다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3 421
2542 인니서 술 먹고 난동부린 호주인, 태형 40대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1 462
2541 '구리광석 수출 금지' 인니, 제련소 완공 지연에 일부 수출 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1 297
열람중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앞바다에서 여객선 전복…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9 291
2539 인도·중국·아세안, 뉴델리서 미얀마 사태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7 201
2538 파푸아 반군, 납치한 뉴질랜드 조종사 새 동영상 공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7 275
2537 인니, 수단 교민 1천200명 대피 작전…382명 연락 안 닿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6 288
2536 인니 서쪽 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경보에 주민 대피(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6 280
2535 인도네시아 여당, 차기 대선 후보에 간자르 중부자바 주지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335
2534 인니 자카르타 한국학교 교원이 자녀 위해 답안지 빼돌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440
2533 인니, 르바란 명절에 확진자 늘어…전파력 강한 XBB.1.16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367
2532 [월드&포토] 10년만의 하이브리드 일식…"반짝이는 반지태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249
2531 한낮에 태양이 사라졌다…호주·인니서 개기일식 관측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342
2530 인도네시아군, 뉴질랜드 조종사 구출작전→'전투 준비'로 격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283
2529 사이클론에 좌초된 인니 어부 11명, 물 없이 6일 버티다 구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260
2528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 시작…1억2천만명 이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9 385
2527 사이클론에 좌초된 인니 어부 11명, 물 없이 6일 버티다 구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9 36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