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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방의회대표 구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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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0,1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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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북부 수마트라의 지역의회(DPRD)의 대표/장(Ketua)인 사람이 데모대에 의하여 집단 구타를
당한 후, 숨졌답니다.
정확한 사인은 심장마비(serangan jantung)라고 하는데요, 머리에는 맞아 멍이 든 흔적이 있고,
데모대에 맞아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숨을 거두었다 합니다.

천여명 정도가  "Provinsi Tapanuli"를 구성해 달라고 지역의회 의사당앞에서 데모/시위(Unjuk rasa)를
하던 중, 의사당안으로 진입을 하였고, 의회대표가 진정을 시키기 위하여 대화를 나누던 중, 아마도
데모대들의 감정이 나빠졌는지, 집단 구타를 했다고 하네요.

Tapanuli 군, 또바 호수를 중심으로, Tarutung 이 군 소재지 라네요..
  

2007년 2005년부터  독립주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여 왔다는데요,  따빠눌리 서부와 북부는 주로 기독교와
카톨릭,  남부는 이슬람 지역이라 내부적으로도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 됩니다.

이 지역의 주된 종족이 바딱 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인가요,, )

인도네시아 데모대(demonstran) 의 폭력성 및 무질서행위(anarki)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집단행동을 할 때에는 무섭고요,, 이에 대한 처벌도 유야무야 하다보니, 겁도 없고 죄의식도 없이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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