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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제 1회 사진 이야기 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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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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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1-06 00:11
조회10,49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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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기사가 워낙 길치다보니..
벌써 오픈식 행사는 끝났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 헉스빌님아 내 먹을 것도 많이 챙겨서 오시려무나...
식사하시는 틈을 타서... 조용히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준비하는데 너무나 고생하셨을 것이라는 짐작이 되네요...
한쪽 벽면을 포스터로 장식하고 리키님이 사진 이야기 대표로 한인뉴스와 연합뉴스의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그 옆에는 연리지님이 본인 사진 곁을 못 떠나고 계시고 뭔가를 바라보는 듯한...
한인뉴스 김 편집위원이 본인의 작품에 묻은 잡티를 제거하며 잠시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신중하라고 했더니 바로 차렷 자세. 그리고 잡티를 제거했던 그 작품(작품명 B.B).
작품을 감상하시는 분들의 뒷 모습.
그리고 마무리... 박 흥식 님의 유화를 마지막 감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모든 분들 모두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제 1회 전시회의 열성을 잊지 마시고, 좋은 취지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 사진 이야기 글에 올리려다가 이곳 메뉴가 적당할 듯하여 옮겼습니다.
댓글목록
자스민차님의 댓글
자스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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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지방이라 멀리 가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온란인상으로만 보더라도 정말 훌륭한 전시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되네요..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카니발님의 댓글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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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있는 뽄독인다 지역의 정전을 핑계삼아 낮술을 조금 했습니다. 저녁 술자리까지 연결될지는 모르겠고요. 이미 저녁시간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
까칠이슝슝님, 민가이님, 소몽님, 바기두아님(아기가 아빠를 쏘옥 ^^), Yina님(김밥, 센드위치 가져다 주신것 잘 먹었습니다.. 직스 학생인줄 알고.. 잠깐 실례..^^ 죄송) 만나 뵈니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제목과는 달리 일부러 사진 이야기 내용을 많이 안 적었어요. 사진도 그렇고요. 워낙 프로님들이 많이 계시니 일부러 사진도 작게 올렸습니다.
더 재미난 댓글과 이미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래도 되겠죠?
YiNa님의 댓글
Y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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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를 기억하실런지 모르갔네요 ~ ^^
수고하셨습니다~
바기두아님의 댓글
바기두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합니다...
소몽님의 댓글
소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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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생한 현장 사진 잘 봤습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느낌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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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붙인 까칠이 슝슝입니다...인도웹진 이신가봐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