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동부 할마헤라섬 앞바다서 규모 6.6 강진…1명 사망(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2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동부 할마헤라섬 앞바다서 규모 6.6 강진…1명 사망(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22 17:27 조회38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9246

본문

지진에 통신탑 무너지며 작업자 추락…"여진 가능성"


a5951e44f8c55f43faed308527b1e5c0_1700648

 인도네시아 지진

지난 2월 인도네시아 파푸아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이 파손된 모습. 본 기사와는 관계없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동부 할마헤라섬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48분 53초(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 북말루쿠주에서 북서쪽으로 68㎞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1.74도, 동경 127.1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6㎞였다.

BMKG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지만 여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 지진으로 서부 할마헤라섬에서는 통신탑이 무너지면서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수명이 다한 통신탑에 올라가 이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지진으로 철탑이 무너지면서 추락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이 밖에도 지진으로 이 지역 건물과 주택이 흔들렸지만, 다른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2004년 12월에는 규모 9.1의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로 인도네시아인 17만 명 등 총 22만 명이 숨졌으며 지난해 11월에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강진이 강타해 602명이 사망했다.

a5951e44f8c55f43faed308527b1e5c0_1700648
기상청 제공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97건 1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21 "아세안 비전 실현에 기여 희망"…한·아세안의 날 기념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346
2620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346
2619 "메타버스에 나무 심으니 인도네시아 쓰레기 매립장이 숲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6 347
2618 미쓰비시, 인도네시아에 5천억 추가 투자…연내 전기차 생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0 347
2617 인니 차량 공유 업체 1·2위 고젝·그랩 합병하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1 347
2616 G20 개최 인니 발리에 전세계 국가원수급 인사 40여명 집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348
2615 인니 자바섬 남부 바다서 규모 6.1 강진…자카르타도 흔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8 348
2614 인니 니켈 광산 개발, 수렵·채집생활 원주민 삶 위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6 348
2613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조선인 양칠성 이름 딴 도로 생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349
2612 '지지율 70%대' 인니 조코위, 모교선 "부끄러운 동문" 비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1 349
2611 인니 대선에 대통령 모교 포함 주요대학서 "민주주의 비상" 성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5 349
2610 원자재가 급등 덕분에…인니 작년 무역흑자 54% 늘며 사상최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6 350
2609 이달 들어서만 세번째…인니 발리 해변서 고래 사체 발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0 351
2608 엑손모빌, 인도네시아 주민 인권유린 사건 22년만에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6 351
2607 "K콘텐츠 사자"…자카르타서 대규모 아세안 수출상담회 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7 351
2606 팜유 가격 하락에 인니 3월 수출, 전년대비 감소…28개월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8 352
2605 관광세 도입 4달만에…인니 발리, 50달러로 5배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4 353
2604 인니, 올해 관광분야 외화 수입 5조원 넘어…"작년 대비 10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354
2603 한낮에 태양이 사라졌다…호주·인니서 개기일식 관측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354
2602 엘니뇨로 뎅기열 환자도 늘라…인도네시아 정부 경보 발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3 354
2601 인니 법원, 필로폰 319㎏ 밀수 이란인 마약상 8명에 사형 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0 354
260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10.3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31 355
2599 인도네시아 상반기 수출 8.9% 줄어…5%대 성장목표 '빨간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7 355
2598 "중국 관광객 환영"…인도네시아, 입국규제 대신 유치 노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4 356
2597 인니군 "뉴질랜드 조종사 석방 협상 중…실패시 작전돌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7 356
2596 파푸아 반군, 뉴질랜드 조종사 수색하던 인니군 습격해 사살(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8 356
2595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은행, 1천500만 고객정보 유출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7 356
2594 호주 정부, 중국계 자본의 리튬 광산 인수 막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3 35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