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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카르타 도로, 대못 널려 운전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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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구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8-24 07:03 조회12,13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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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입니다. 김 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매일 읽고 있습니다. www.aseantoday.kr
인니 자카르타 도로, 대못 널려 운전자 위협
newsdaybox_top.gif2011년 08월 22일 (월) 08:43:04김동기 기자 btn_sendmail.gif dankim@aseantoday.krnewsdaybox_dn.gif

[자카르타 김동기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곳곳에 대못이 널려져 있어 운전 기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교통경찰관이 자카르타 인근 도로에서 수거한 대못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자카르타]
자카르타 경찰 관계자는 "길이 10cm 정도의 날카로운 대못이 자동차와 오토바이 타이어에 상당히 위험하며, 시내 곳곳에 대못이 널려 있어 많은 차량들에게 위협적"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자카르타 경찰서에서 공고한 자주 대못이 발견되는 장소는 아래와 같다.

자카르타 서부(Jakarta Barat)

1 Jalan S. Parman dari RS Harapan Kita arah lampu merah Slipi hingga flyover Slipi.
2 Sejak lampu merah Slipi ke arah Tomang.
3 Jelambar.
4 Roxy menuju Harmoni.

자카르타 남부(Jakarta Selatan)

1 Flyover Permata Hijau ke arah Pondok Indah (depan Masjid Istiqomah).
2 Jalan Iskandar Muda dari William Mobil ke arah lampu merah Kostrad.
3.Jalan Satrio dari Mal Ambassador ke arah Jalan Casablanca.
4.Terowongan Casablanca ke arah Mal Ambassador.

자카르타 동부(Jakarta Timur)

1 Jalan TB. Simatupang (terutama dekat flyover Lenteng Agung dan ke arah Pasar Minggu.
2 Tebet sejak Menara Saidah ke arah perempatan Kuningan.
3 Jalan MT Haryono (terutama perempatan Patung Pancoran dan flyover Pancoran).

자카르타 중부(Jakarta Pusat)

1 Depan RS Salemba Caralous. 
2 Jalan Gatot Subroto hingga ke perempatan lampu merah Kuningan dan arah sebaliknya.
3 Jalan Majapahit (dari Tanah Abang menuju Harmoni).
4 Jalan Gatot Subroto dari depan Bank Mandiri sebelum Polda sampai Semanggi.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한인 교포들도 위 지역은 가능한 피해 주행하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아세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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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드림님의 댓글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20일 가든시티쪽에서 버카시로 오는도중 (밤9시경) 좌측 앞바퀴가 털털털털 하는 겁니다
바로 길옆에 대고 보니 손가락 두개 정도두께의 작은 나무에 5cm의 깨끗한 못이 박혔어요
앗차 했는데 바로 옆에 빵꾸(구어체)집이 있고 젊은 녀석이 비스듬이 앉아 심드렁한 표정이라니......
처음에는 그나마 다행이다 했다가  나중에야 아하 이놈한테 낚였구나
그런데 이상하게 밉지가 않내요 왜서?

생쥐님의 댓글

생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노네시아 도로 넘넘위험한곳많죠!! 도로도 많이 파이고 스크터타는 저는 사고날뻔한적많아요!!! 웅덩이 땜에...우리모두 안전운전

알바스트로님의 댓글

알바스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아는 사람이 몇번 당했는데, 우선 차가 빵꾸나면 가까운 건물로 들어가 바퀴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수법이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랑 바꿀때 차량안에 물건을 훔치거나 하는 수법이 대다수 입니다.

백삼님의 댓글

백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전에 한번 당했습니다..길 옆에 주차하고 타이어 교체 하느라 정신 없었는데..출발 하려는 순간 조수석에 있던 가방이 없어졌죠..다행이 중요한 물건이 없어서 천만 다행 이었습니다..길가에 못 또는 날카로운 물건 뿌려 놓고 차가 서기를 주변 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타이어 교체 하는 동안 접근하여 차안의 물건을 훔치는 수법입니다. 모두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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