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관광공사, 인니서 한국 여행 홍보전…"드라마 촬영지 관광 늘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6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관광공사, 인니서 한국 여행 홍보전…"드라마 촬영지 관광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4 13:11 조회24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8085

본문

3일까지 K트레블 엑스포 행사…5∼10일 관광 홍보·문화 체험 행사


1e0c7242ae73aeb1b0a10f7e8b3858d0_1693807
K트레블 엑스포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타 카사블랑카 쇼핑몰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K트레블 엑스포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상담받고 있다. 2023.9.1. photo@yna.co.kr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관광 홍보 행사가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는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코타 카사블랑카 쇼핑몰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주요 항공사, 대형 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K트레블 엑스포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TRENDZ)와 인도네시아 인기가수 딕타 위칵소노의 축하 공연도 열려 케이팝 팬 등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내년까지 이어지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관광공사 등 지역관광공사(RTO)들과 지방자치단체,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등이 방한 상품 판촉에 나서며 홍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주요 항공사들은 항공편을 홍보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과 협업을 통해 한국 문화 알리기를 위한 문화 관련 홍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현지 여행사 '골든 라마'의 제시카 레이 한국 담당 매니저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관광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80% 정도 회복된 것 같다"라며 "요즘은 K팝 콘서트 티켓을 미리 사서 이를 보기 위한 호텔이나 항공권, 교통편을 알아봐 달라고 하거나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는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크게 유행하면서 촬영지인 포항에 가보고 싶다는 관광객이 많았다며 관광지가 서울 중심에서 지방으로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는 또 오는 5일부터는 장소를 자카르타 북부 PIK에비뉴로 옮겨 10일까지 한국 관광 상품이나 문화 등을 홍보하는 'K컬처 팝업 스퀘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1e0c7242ae73aeb1b0a10f7e8b3858d0_1693807
K트래블 엑스포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타 카사블랑카 쇼핑몰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K트레블 엑스포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 photo@yna.co.kr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97건 1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89 인니 전투기 2대, 훈련 중 추락…"조종사 4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7 341
2788 로힝야 '보트난민' 인니에 사흘간 600명 도착…"이제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7 242
2787 로힝야 '보트 난민' 147명 또 인니 상륙…이틀간 300여명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6 194
2786 인니 노동자 수백만명 파업 예고…정부 최저임금 산정방식 불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6 494
2785 로힝야 난민 200명 표류 끝에 인니 상륙…"방글라 캠프서 승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5 231
2784 바이든-조코위 "이-팔 '2국가 해법' 통한 중동평화 협력하기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4 209
2783 자카르타 지반, 가라앉는 속도 느려져…"지하수 사용 통제 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4 371
278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1.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213
2781 "美·인니 정상회담서 니켈 조달 협정 논의…中가공제품 제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181
2780 인니서 콜드플레이 공연 앞두고 반대시위 "성소수자 지지 안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335
2779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조선인 양칠성 이름 딴 도로 생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347
2778 가뭄으로 쌀 부족한데…인니 '항구 포화'에 50만t 수입 불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312
2777 인니, 동남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가동…패널 34만개 띄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226
2776 '부통령 변칙 출마' 인니 조코위 아들, 역풍 맞아…지지율 역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335
2775 "세계3위 이륜차시장 인니, 전동화는 태동기…韓기업 기회 많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9 323
2774 인니 헌재소장, 불명예 퇴진…"조카 대선 관련 판결, 이해상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8 367
2773 현대차,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후원…운영차량 148대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277
2772 [이·팔 전쟁] 가자 인니병원, '하마스가 이용' 이스라엘군 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233
2771 인니인이 가고싶은나라 1위 한국…62% "국가발전모델로 적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325
2770 시진핑 "호주와 개선의 길 들어서"…호주 총리 "상호 이익 인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236
2769 인니 경제 3분기 4.9% 성장…8분기 연속 5%대 달성 불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7 216
276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6 226
2767 [이·팔 전쟁] 인니서 수십만명 팔레스타인 지지시위…외교장관·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6 356
2766 [이·팔 전쟁] 가자지구 인니 병원, 환자 200명 넘는데 연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2 361
2765 인니,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44%로…"선진국 자금 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1 274
2764 인니, 알카에다·IS 연계 무장단체 59명 체포…"선거방해 음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1 331
2763 인니서 메디컬 로드쇼 개최…"연 13% 성장 시장 주목 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1 296
2762 인도네시아 결혼식 연회서 밀주 마시고 주민 13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1 41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