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알려주세요~
구직
자카르타 하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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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물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20 22:22 조회15,734회 댓글4건본문
2005년에 자카르타 처음 출장와서 그간 수업료 왕창내고 회사설립 겨우하고
첨으로 하숙을 잠깐 하고 있는데 열흘이 금새 갔네요.
인니생활 오래 하신 고수분들을 비롯하여 새내기까지 참으로 여러분들 계셔서
옛날 대학시절 향수도 묻어나고 무엇보다 한국음식에 아침 꼬박꼬박 챙겨 먹으니
살찌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하숙집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다만 다양한 분들이 계시다보니 때로는 말조심을 덜 하시는 분들 가끔 계십니다.
하숙집이란곳이 잠시 출장 오거나 관광,친지방문등 여러 목적을 가지고 오는데
그냥 타국에서 만난 반가운 한민족으로 즐겁게 만났다 헤어지는 그런 문화를 기대하는건 쉽지않아 보입니다.
특히 이곳 생활 오래하셨거나 자주 다녀가시는 분들은 색안경을 벗어버리시고 예전에 그랫듯이 누구나 처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인도웹 회원분들처럼 새내기들에게 좋은 조언과 정보를 아끼시지않는 그런문화는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간보는 태도들은 고쳤으면 합니다.
그래도 여기 하숙집 좋으신 분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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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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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전..한국사람..50명이하일때는..
서로 이름 다 알고..
살갑게..지냈다는 전설이..
시대도 바뀌고..
유동인구 포함..5만명 육박하다보니..
옛날같기는 힘들듯하네여..
헌이님의 댓글
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지역에서 유명한 앙쿨룽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가이드가 필요한데(인도네시아어를 하는) 아니면 악기를 제조하는데를
아시면 가이드를 해 주실 수 있는 사람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메일로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peter8339@naver.com 감사합니다.
(출처 : '인도네시아 사랑' - :::인도웹::: http://www.indoweb.org)
사물놀이님의 댓글
사물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년동안 혼자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님의 마음 헤아려집니다.
보따리 싸서 서울로 돌아 가고픈...........흑흑
치즈케익님의 댓글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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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은 하숙집에서 생활하고 싶답니다. (한국 사람이 그리워서..)
저는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가끔 외로움이 엄습한다는.. 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