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90)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9 04:32 조회20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1711

본문

인니, 2억8천만명 중 ⅓이 인터넷 사각지대…이달 말 신수도서 서비스 시작 

 

31f3a1521a8daf14bc7c8e3dc7ef7e59_1716067 

▲ 조코위와 머스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 2022년 5월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에 있는 스페이스X 발사장에서 일론 머스크와 만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인도네시아 내 스타링크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1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머스크가 오는 19일 발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발리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고,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WWF)에 참석해 연설한다.

 

또 현지 한 병원에서 스타링크 서비스 출범식에 참석하고,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보건 분야 관련 협약서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인도네시아에서 스타링크 공식 출범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스타링크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이다. 인공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외딴 지역에서도 인터넷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1만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2022년 기준 전체 약 2억 8천만명 인구 중 3분의 2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다.

 

이 때문에 외딴 지역까지 인터넷 통신망을 연결하는 일이 인도네시아 정부 주요 과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공위성을 통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통신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스페이스X는 이달 초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로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 통신 사업을 할 수 있는 운영권을 따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달 말 신수도 누산타라에서 스타링크 시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80278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34건 105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 "아세안 비전 실현에 기여 희망"…한·아세안의 날 기념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4 211
121 이스라엘이 인니 OECD가입 막아?…인니 "반대 회원국 없어"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7 211
120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남중국해·오염수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1 210
119 인니, 코로나 확산 속 연말연시 1억명 이동…보건당국 '긴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2 210
118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9 210
117 인니, 프랑스산 라팔전투기 이어 2천t급 잠수함 2척 주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210
116 이장근 신임 아세안 대사, 신임장 제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31 209
115 인도네시아, 미·일·호주 등과 대규모 다국적 군사훈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1 209
114 조코위 인니 대통령 장남, 부통령 출마…'정치 왕조 구축'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3 209
113 아세안 사무총장 "한-아세안 FTA 업그레이드 위해 공동연구 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7 207
112 인도네시아 찾은 금감원장 "금융산업 국제화, 필수 불가결 과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207
111 아세안 10개국, 9월 남중국해서 첫 합동 군사훈련…'중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9 207
110 인니, 가자지구에 병원선 파견…"팔레스타인 형제들에게 구호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8 207
109 인니 무상급식에 세계은행 등 국제사회 잇단 경고…"재정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9 207
열람중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9 207
107 인니 다국적 해군 훈련에 한·미·중·러 등 36개국 참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5 206
106 인니 대통령 "브릭스 가입, 서두르고 싶지 않아…연구 선행돼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5 206
105 인도네시아, CPTPP 가입 희망 의사 밝혀…"국내규정과 7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2 206
104 블링컨 美국무 "남중국해·동중국해, 항행의 자유 유지돼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4 205
103 인니, 석유·가스 개발 규제완화…"생산 절반 이상 민간몫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1 204
102 [인니대선 D-5] ① '세계 3위 민주국가'서 2억명 투표…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0 204
101 인니, 신수도 선포 앞두고 담당 장차관 교체…투자유치 부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4 204
100 인니 소순다 열도서 화산 폭발로 2천명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3 203
99 교황, 8월 '기독교 국가' 파푸아뉴기니 방문…"3일 일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5 203
98 美·印, 파푸아뉴기니서 태평양도서국과 관계 강화…"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2 202
97 한미일 북핵수석협의…美 "러, 무기 대가로 북에 무엇줄지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18 202
9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0.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3 202
95 인니, 화재·침수 등으로 선거 못한 668개 투표소서 후속투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5 2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