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KB부코핀, 인니 인디카 그룹과 전기차 산업 금융지원 MOU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9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KB부코핀, 인니 인디카 그룹과 전기차 산업 금융지원 MOU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2 15:59 조회29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6419

본문

생산부터 배터리 재활용까지 생태계 전 분야 금융지원


f47a9a51cc03828ddb65859787ede06d_1683881

 KB부코핀 은행·인디카 에너지 그룹 전기차 파이낸싱 업무협약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이우열 KB부코핀 은행장(왼쪽)과 아르자드 라지드 인디카 에너지 회장(오른쪽)이 전기차 파이낸싱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KB국민은행이 최대주주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KB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에너지 회사 인디카 에너지 그룹과 전기차 파이낸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부코핀은행은 인디카 그룹의 전기차 생산부터 충전, 수입, 배터리 재활용까지 전기차 생태계 전 분야에서 신용장 개설과 할부 금융, 환 헤지, 대출, 차량 보험 등 전반적인 금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KB부코핀은행은 인디카 그룹의 전기 오토바이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또 자카르타 시내버스에 투입될 전기버스 수입 자금 지원과 전기차 충전소 사업,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각종 자금 지원도 추진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60년 탄소 중립국에 도달하겠다며 이를 위해 2040년부터 전기 오토바이, 2050년 이후에는 전기 자동차만 각각 신차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아르자드 라지드 인디카 에너지 회장은 "206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산업은 매우 주요한 전략 중 하나"라며 "우리 회사로도 큰 도전 과제다. 오늘 협약이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KB부코핀은행의 파이낸싱 강점과 인디카 그룹의 에너지·전기차 부문의 전문성이 조합되면 양 기업을 넘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큰 긍정적인 변화를 이룩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4건 10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 인니 첫 고속철도 개통 8월로…2개월 또 연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2 318
275 인도네시아서 버스가 가드레일 들이받아 뒤집혀…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318
274 유엔 보고관 "아세안, 모든 회의에 미얀마 군부 배제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2 317
273 인니 파푸아 반군, 납치 1년만에 "뉴질랜드 조종사 석방할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7 317
27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3.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28 316
271 인도네시아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 시작…업계는 "대량실업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2 316
270 좋아요1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에어쇼에 한국제 웅비 훈련기 출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8 316
269 KB, 인니 2대 무슬림단체와 모바일 뱅킹 독점계약…자산만 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2 316
268 "관광객, 옷 좀 잘 입고 다녀라"…발리정부 에티켓 안내서 내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5 315
267 인니서 메디컬 로드쇼 개최…"연 13% 성장 시장 주목 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1 315
266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315
265 로힝야족 185명 태운 보트, 표류하다 인니 아체주에 상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314
264 호주, 핵잠수함 도입에 30년간 188조 필요…일자리 2만개 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3 314
263 인도네시아, 가뭄에 설탕부족…가격 뛰자 브라질산 수입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6 314
26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1.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0 313
261 인니 쌀값 사상 최고치, '엘니뇨 영향' 가뭄에 작황 부진 여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4 313
260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사태·남중국해 문제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312
259 인도네시아, 천연자원 이어 LNG 수출 금지도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31 312
258 엘니뇨 공습에 인니 농산물생산 '타격'…"커피 20%·팜유 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7 312
257 인니 헌재, 조코위 아들 부통령 출마 '우회로' 만들어(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17 312
256 동남아서 첫 OECD 회원국 나올까…인니, 가입 절차 공식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1 312
255 인니, 루피아 가치 하락에 적극 개입 강조…"시장과 함께 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312
254 사이버 공격받은 인니 국가 데이터센터, 백업 안 돼 복구 난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312
253 뉴질랜드 조종사 납치한 파푸아 반군, 영상 공개하며 생존 증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5 311
252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팜유 섞은 항공유로 첫 상업비행 성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0 311
25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1.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6 310
250 인니 서쪽 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경보에 주민 대피(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6 310
249 인니, 수단 교민 1천200명 대피 작전…382명 연락 안 닿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6 31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