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현대차, 한·인니 수교 50주년 맞아 바틱무늬 아이오닉5 공개(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4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현대차, 한·인니 수교 50주년 맞아 바틱무늬 아이오닉5 공개(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4 11:07 조회32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7769

본문

스타게이저X도 출시…기존 모델보다 SUV 디자인 강화

9월 아세안 정상회의에 아이오닉5 등 346대 제공


d2dc26e7df59170f8bd625fae088d129_1691985
아이오닉5 바틱 에디션

[현대차 인도네시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현대자동차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전통의상 바틱 문양을 넣은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현대차[005380]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은 10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외곽 탕그랑시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에 자바섬 동부 욕야카르타 지역의 바틱 무늬인 카웅(kawung) 패턴으로 실내외를 장식한 아이오닉5 바틱 모델을 선보였다.

카웅 패턴은 야자나무의 열매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원형 모양은 우주를, 교차하는 선은 모든 사물이 연결된 것을 상징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후드와 지붕, 옆면에 카웅 패턴을 적용했으며 실내는 운전대와 팔걸이, 의자 등에 넣었다. 현대차는 모든 사물과 사람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관점과 조화를 추구하는 현대차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중인 아이오닉5는 올해 상반기에만 인도네시아에서 3천362대가 팔려 전기차 시장에서 약 4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내달 5∼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346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오닉5는 회의 운영 차량으로, 아이오닉6는 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배우자들의 의전 차량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 회의 때 G80을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바 있다.

d2dc26e7df59170f8bd625fae088d129_1691985
아이오닉5 바틱 에디션

(왼쪽부터)김봉래 현대차 책임연구원, 프란시스쿠스 현대차 인니판매법인 COO, 차우준 현대차 인니판매법인장, 이상덕 주인니 대한민국 대사, 이영택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장, 이봉규 현대차 인니생산법인장, 이강현 재인니 한인상공회의소(코참) 회장, 에르윈 현대차 인니판매법인 판매이사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에서 아이오닉 바틱 에디션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해 출시한 '스타게이저'의 파생 모델인 스타게이저X도 선보였다. 스타게이저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6∼7인승 소형 다목적차량(MPV)으로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 9위에 올랐다.

스타게이저X는 기존 모델보다 조금 더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SUV 스타일을 원하면서도 MPV의 편안한 공간 활용성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또 전방 충돌 방지 보조나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차로유지 보조 기능이 들어간 현대 스마트 센스가 적용됐고,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블루링크 기능도 들어갔다.

차우준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은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에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스타게이저X를 출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스타게이저X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여행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2dc26e7df59170f8bd625fae088d129_1691985

 스타게이저X

[현대차 인도네시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0건 10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48 돈 70배 불려준다던 인니 주술사, 항의하는 피해자 12명 살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0 291
2847 전기차 배터리 핵심인데…인니 "매장 니켈, 15년 후 고갈될수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0 291
2846 아세안 정상들, 미얀마 폭력사태에 "깊은 우려" 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292
2845 KB부코핀, 인니 인디카 그룹과 전기차 산업 금융지원 MOU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292
284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2.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0 292
2843 파푸아 반군, 이번엔 여객기에 총격…기체 바닥 총에 맞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3 293
2842 인니 방산전문가 "한국에 KF-21 분담금 납부하고 협력 넓혀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30 293
284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2.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0 294
2840 U-20 월드컵 박탈된 인니, 페루가 놓친 U-17 유치 노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0 294
2839 인니, 국가데이터센터 해킹 복구 늦어져…공항 등 서비스 지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7 294
2838 인도네시아, 대기오염 낮추려 재택근무 권고에 고용주들 난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2 295
2837 틱톡, 인니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토코피디아 인수 완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1 295
2836 "아세안은 한국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한·아세아의 날 리셉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297
2835 인니 대통령 "다음 정권도 원자재 수출금지 정책 유지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7 297
283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2.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7 297
2833 인니, 총선서 정당에만 투표하는 폐쇄형 비례대표제로 회기하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3 297
2832 인도네시아, 2024년까지 극빈층 비율 0%대로 낮춘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3 298
2831 로힝야 난민 180여명, 바다 통해 인도네시아에 망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28 298
2830 [르포] 아시아 정상들 맞는 자카르타, 테러방지·대기질 개선 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5 298
2829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차끼리 충돌…3명 숨지고 수십명 부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5 298
2828 호주-아세안 정상, 中겨냥 "남중국해서 안정위협 행동 자제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7 298
2827 호주 국방장관 "핵잠, 남중국해 통과하는 무역로 보호위한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20 299
2826 인니 공무원, 라마단 기간 '주 32.5시간 근무'로 단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26 299
2825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 전력 싱가포르에 수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1 299
2824 코끼리부터 코뿔소까지…인니서 멸종위기종 새끼 잇따라 태어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9 299
282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2.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3 300
2822 조코위 "한국은 아세안의 에너지·디지털 전환 주요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6 300
2821 인니 피선거권 연령 40세 유지…조코위 장남 부통령 출마 불발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16 30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