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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필묵연(사단법인 한국서협 인도네시아 지회) 입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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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22 09:53 조회8,5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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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인니 교민문화 빛나

-김효경씨 특선, 김영덕, 박혜경, 이정화, 양승식, 임채실 5명 입선-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서예동호인들(사단법인 한국서협 인니지회)이 또 쾌거를 이뤄냈다. 취은 김효경씨가 한글부문에서 특선을 한데 이어 자은 김영덕, 지운 박혜경씨가 입선을 하였으며, 유선 이정화, 우빈 양승식, 우현 임채실씨가 입선의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서예인은 물론 해외교민, 외국인까지 대거 2,654점이 응모된 이번 대회는 특선 1,8%, 입선 28% 내에서 선정을 하였다.

한편 이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이사장 노복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초동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이 대전에서도 역시 공정함을 기하기 위해 특선은 후보로 선정되고 난 다음 휘호를 거쳐 확정 되었는데, 담헌 정명옥 심사위원은 인니의 교포 취은 김효경씨는 해외에서 공부를 했음에도 활기차면서도 절제된 휘호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했다.

이 공모전은 국전, 미술대전, 서예대전으로 이어지는 정통 맥을 이은 공모전이며, 국내의 여타 공모전에 비해 출품작 수가 월등히 많은 대전이기도 하다. 이번 대전에는 미국, 중국, 독일,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해외교민들도 대거 참여 하여 총 9점이 입상되었는데, 외국인으로서 독일인 1명이 특선을 한 것과 미국 교포, 중국 교포 각 1명을 제외하고는 인니 교포 중에서 대거 6인이 입상을 차지했다. 안타깝게도 인니 교포들의 작품이 11점 낙선이 되기도 했는데, 노복환 협회 이사장은 비록 엄격한 심사 규정으로 인해 낙선은 되었지만 모두 돋보이는 작품이었으므로 차후에 대전에서는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출처 - 사단법인 한국서협 인도네시아 지회]



취은 김효경

자은 김영덕

지운 박혜경

유선 이정화

우빈 양승식

우현 임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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