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http://indoweb.org/love/data/member/or/orion.gif)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7155
본문
누구에게나 어렴풋한 꿈이 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막연히 그려지던, 시간나면 언듯 언듯 지나가는 단편적인 상상들
그런것 중에 하나가 집 입니다.
손수 지어보는 집
유럽사람들을 보면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교외에 짧게는 3년 길게는 평생동안 집을 짓습니다.
꾸준히 여가생활처럼 집을 만들고, 가꾸어 갑니다.
자신과 가족의 땀과 정성으로 쌓아올린 평범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손길이 묻어난 독특한 집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주변의 재료들을 이용하고 이웃이 준 재료로 집을 만들어갑니다.
이런형태로 한국에서 농가주택, 귀농주택 같은 것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비정상적인 성장으로 이젠 집은 집공급업자가 짓는게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귀농주택도 건축업자가 만들어줍니다.
이제 손으로 집을 짓는 짜릿한 상상을 해 봅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지었다 부셨다...
아파트를 벗어난 상상을 합니다... 물론 마눌은 쌍수를 들고 반대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로망은 계속됩니다....
![front.jpg](http://www.indoweb.org/love/data/cheditor4/1305/a061056ab72ef6ebe12b6e83d1e1a339_rmZHgA6SEPugmr6W.jpg)
![candle.jpg](http://www.indoweb.org/love/data/cheditor4/1305/a061056ab72ef6ebe12b6e83d1e1a339_eKe6MffKFRALsf77jfWVzW.jpg)
요론집 짓고 싶어요... 집지으면서 앞뜰어서 자고 친구들 오면 바베큐하고...
댓글목록
![](http://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보골보고르님의 댓글
보골보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긴한데, 청소하기가...
아예 청소를 안해도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