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걷기 거부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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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익숙한 더더욱 자칼타에선 한걸음 디딜 기회마져 박탈당해버린...
걷기는 골프장 카트에서 내린 잠깐만이 허용된
'후천성 걷기 거부증' 환자가 되어가던 어느날
산에 올르게 되었죠
참 난감 하더이다
이리 심장이 미친 말처럼 날뛸줄이야
앞사람은 왜 점점 더 멀어져만 가던지
그게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을 훌쩍 보낸 시간이 되었네요
이젠 무릎이 조금 씩근거리고 꼬리뼈가 아픈 영광뿐인 상처가 남아 있고.. 정상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과 기억의 편린들..
이번주말이면 또 그눙 그데에 오릅니다.
'후천성 직립보행 중독성' 환자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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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러님의 댓글
더부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안와야 될낀데.....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싸~으싸~ 열심히 부지런이~허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