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수요일 참가했던 찌까랑 사람입니다.
몇년만에 올코트를 무려 2시간 넘게 뛰어서 어제는 휴유증이로 하루종일 힘들었네요.
지금도 몸 곳곳이 욱신되지만 즐거웠습니다.
 수요일 찌까랑 풋살리그와 겹쳐서 아쉽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참가하겠습니다.
다행히 다음주는 목요일이라니 가능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실력들이 고수이셔서 많이 놀랬습니다.처음이라 미스가 많았는데 앞으로 계속 손발 맞추면,
더욱 재밋고 수준 높은 경기가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김영주 사장님,정말 잘하시네요.

얼음찜질 계속 하시고, 되도록이면 나무 젓가락 같은 걸로 손가락을 고정시켜 놓으시면 좀 더 빨리 회복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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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시간은 젤 윗글 공지사항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정확한 위치가.... 빤초란에 있는 카트 경기장 있는곳 혹시 아시나요? 거기안에 실내 풋살경기장과 농구장이 있는데 거기서 주1회 모여서 뛰고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7시부터 모이고 다음주는 목요일 모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공지사항에 자세한 위치 문의 하시면 많이들 도와주실겁니다. 제가 정확히 설명을 드리기 어려워서... 저도 길 잘 몰라요 ㅠㅠ
암튼 기회 되시면 오세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