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다이빙 잘 다녀왔어요.
사실 시야도 그닥 좋지 않았고, 파도도 많이 쳐서 좀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딱히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워낙 시야가 ....(핑계.....ㅋ)

마지막 다이빙을 한번 올려봅니다. 쁠라우 꼬똑의 대표명소....변기통-타이어-앙꼿버스 코스죠.

무엇보다도 본 코스의 최고장점은 선착장에서 바로 입수한다는겁니다.
자...여기서 입수하죠....미녀두분과 남성한분이 있군요....저남자가 부러워요.




자 입수합니다....제 버디는 마스터 화니님입니다. 기본적으로 호흡기는 함 빼주시공....저 하얀핀은 하림이입니다.




제비활치 맞나요....코난 강사님께서 제비활치들을 반기시는군요.....




육지에 있어야할 것이 바다에 있으면 다 신기합니다....꼬똑 삼인방(변기/타이어/버스)중
첫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변,기,통!




자 쭈욱 더 들어갑니다....두번째 나타나주신 타,이,어! 오~ㅋㅋㅋ





자~이제 버스 보러 가야죠....가는길에 화니님께서 한컷찍어달라네요. 하림이와 한컷 찍었어요.




자 모습을 드러낸 우리의 미니버스....코난 강사님이 버스를 뒤짚으려고 하고 있군요....




강사님, 뭐하시나요? 버스에 오바이트 하시나요?
왼쪽에는 바다오리님과 오른편에는 화니님입니다.




자...볼거다봤으니 이제 가자~그러시는것 같아요





자 저도 함 찍혀야죠....낭만다이버 오리스입니다....






이상 꼬똑에서의 마지막 다이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