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포인트] 보라카이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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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20 10:38 조회5,789회 댓글5건본문
휴가기간동안 혼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갔다왔습니다.
가장 주 목적은 다이빙과 사진이긴 했지만, 솔직히 찍은 사진들이 별로 없네요.
그냥 가는 길을 기행문 형식으로 한번 담아봅니다.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LSgzm8pmJaSpPkquVsfbKbjQ.jpg)
0시 50분 자카르타 출발 비행기 탑승 4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마닐라 국제 공항에 도착함.
1시간의 시차가 있으므로 이때 시간은 5시 50분이었습니다. 물론 보라카이 가는길은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제 시작이라고 하겠습니다.
천근만근인 몸 + 카메라가방 + 하우징가방 + 옷가방 + 장비가방이 이동을 해야하는데....고생좀 했어요.
국제 공항에서 까띠끌란으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이동!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sY5qZD88vr6bTD7uPPLXX1s.jpg)
국내선으로 약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나저나 국내선 비행기....흐미 안타고 그냥 돌아갈까
살짝 고민하게 만드는 수준이었습니다
요 비행기를 타고 갔었지요. 사진은 까띠끌란에 내려서 무사도착을 기념하면서 찍었습니다.
여기서 내린다음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넘어가야합니다.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xtstuuv3KUg1XTNUJ.jpg)
트라이시클이라고 부르더군요. 요걸 타고 공항에서 부두까지 5분정도 이동합니다. 아 피곤하지만,
보라카이에 이제 가까워진다는 뿌듯함에 일단은 참습니다.ㅋㅋ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hsudeZrw1pO17.jpg)
방카보트라고 불립니다. 요걸타고 15분정도 가야 보라카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왼편에 렙핑한 저의 가방이 보이는군요. 뭐 짐꾼들에게는 팁을 20페소(50센트) 정도만 주면
됩니다. 루피아 4,500정도 되는데 인도네시아보다 조금 비싸군요.ㅋㅋ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muQVLkxw4MMFx7aS2WLAJ.jpg)
선착장에 내려서 다시 트라이시클을 다시 타고 보라카이 씨월드로 이동중.....이제 다와갑니다.
음,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가 약간 막히더군요.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prOXwWqsu1pYF7cuzZZMIQ4gEIeON.jpg)
드디어 한국인 코스디렉터가 운영하는 씨월드 도착! 이때 시간은 9시 30분이었습니다.
이까지의 피곤함이 싹 날아갈 정도로 뿌듯하더군요. 짐풀고 11시에 바로 물속에 들어갔지요.ㅋㅋ
조금 빡빡한 일정으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첫날 3깡, 둘째날 ~ 넷째날 4깡씩 총 15깡입니다.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wmzVYin6hj7P4nwcYj8.jpg)
보라카이 해변입니다. 위에찍은 사진의 포인트에서 뒤로돌아서 딱 5발자국만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게시물은 UncleSUM님에 의해 2010-09-20 21:04:38 HAWKSBILL DIVING CLUB [ Private ]에서 이동 됨]
가장 주 목적은 다이빙과 사진이긴 했지만, 솔직히 찍은 사진들이 별로 없네요.
그냥 가는 길을 기행문 형식으로 한번 담아봅니다.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LSgzm8pmJaSpPkquVsfbKbjQ.jpg)
0시 50분 자카르타 출발 비행기 탑승 4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마닐라 국제 공항에 도착함.
1시간의 시차가 있으므로 이때 시간은 5시 50분이었습니다. 물론 보라카이 가는길은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제 시작이라고 하겠습니다.
천근만근인 몸 + 카메라가방 + 하우징가방 + 옷가방 + 장비가방이 이동을 해야하는데....고생좀 했어요.
국제 공항에서 까띠끌란으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이동!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sY5qZD88vr6bTD7uPPLXX1s.jpg)
국내선으로 약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나저나 국내선 비행기....흐미 안타고 그냥 돌아갈까
살짝 고민하게 만드는 수준이었습니다
요 비행기를 타고 갔었지요. 사진은 까띠끌란에 내려서 무사도착을 기념하면서 찍었습니다.
여기서 내린다음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넘어가야합니다.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xtstuuv3KUg1XTNUJ.jpg)
트라이시클이라고 부르더군요. 요걸 타고 공항에서 부두까지 5분정도 이동합니다. 아 피곤하지만,
보라카이에 이제 가까워진다는 뿌듯함에 일단은 참습니다.ㅋㅋ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hsudeZrw1pO17.jpg)
방카보트라고 불립니다. 요걸타고 15분정도 가야 보라카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왼편에 렙핑한 저의 가방이 보이는군요. 뭐 짐꾼들에게는 팁을 20페소(50센트) 정도만 주면
됩니다. 루피아 4,500정도 되는데 인도네시아보다 조금 비싸군요.ㅋㅋ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muQVLkxw4MMFx7aS2WLAJ.jpg)
선착장에 내려서 다시 트라이시클을 다시 타고 보라카이 씨월드로 이동중.....이제 다와갑니다.
음,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가 약간 막히더군요.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prOXwWqsu1pYF7cuzZZMIQ4gEIeON.jpg)
드디어 한국인 코스디렉터가 운영하는 씨월드 도착! 이때 시간은 9시 30분이었습니다.
이까지의 피곤함이 싹 날아갈 정도로 뿌듯하더군요. 짐풀고 11시에 바로 물속에 들어갔지요.ㅋㅋ
조금 빡빡한 일정으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첫날 3깡, 둘째날 ~ 넷째날 4깡씩 총 15깡입니다.
![](http://indoweb.org/love/data/cheditor4/1009/wmzVYin6hj7P4nwcYj8.jpg)
보라카이 해변입니다. 위에찍은 사진의 포인트에서 뒤로돌아서 딱 5발자국만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게시물은 UncleSUM님에 의해 2010-09-20 21:04:38 HAWKSBILL DIVING CLUB [ Private ]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http://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UncleSUM님의 댓글
Uncle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nks.........Oris ^^
![](http://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화니님의 댓글
화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 환상이다...언제 가방에 나좀 담아가라..ㅋㅋㅋ
살아돌아와서 기쁘데이...캬캬
![](http://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코난님의 댓글
코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가고싶다....ㅎㅎ
![댓글의 댓글](http://indoweb.org/love/skin/board/basic_somoim/img/icon_reply1.gif)
![](http://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데오그라시스님의 댓글
![](http://indoweb.org/love/data/member/mo/moisture1004.gif)
팔라우공화국 한번 추진해바요요~~~ 팔라우 완전가고픔..ㅠㅠ
![](http://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데오그라시스님의 댓글
![](http://indoweb.org/love/data/member/mo/moisture1004.gif)
아 부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