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가지고 놀아 보자..
채가 길면 길수록 가지고 놀기가 힘들다.
그래서 좀더 손목의 힘이 필요하다. 왼손 새끼 손가락 3개를 힘있게 쥐고 한손으로 휘둘러본다.
그런데 한손으로 휘둘르기에는 힘이 부족하다 그래서 두손을 잡고 휘둘르면 쉽다 .
이와 같이 드라이버를 마음대로 휘둘를려면 팔에 힘이 있어야 한다.

채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수 있는 손목의 힘을 가지고 스윙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오는동안 손목의 코킹을 풀지 않고 다운하는 연습을 주로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미리 풀려서 임펙트 되는일이 없어야 한다 . 그럴려면 채가 만만 해야 한다.
그래서 휘두르기에 만만한 채를 구입하는것이 당연하다.

이 손목과 몸을 쓰고 스윙리듬의 힘을 빌려 스윙스피드의 최대를 찾는게 목적이다.
그래서 마음대로 올려 감아 치기도 하고 약간 깎아서 페이드 볼도 칠수 있고 낮게 치고 높게 치고 할려면 드라이버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렇게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그다음에 스윙이 어떻든 방법을 찾아 올바른 스윙을 하는게 맞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로 어프러치 하듯 8시에서 4시 방향의 스윙을 해보자 손목은 절대 써서는 안된다 .
어깨와 팔 그리고 채가 일체가 되어 스윙하는거다.
이것이 되면 여러분은 채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수 있는것이다.

다른 예를 들어 보면 두필을 모아 그립을 하고 채를 머리 위로 올렸다가 다시 내려 오고 어깨 높이 까지 올렸다가 다시 좌우로 턴을 시켜보고 앞에서 손목을 코킹하고 옆으로 돌려 보기도 하고 그립한 손을 오른손을 밑으로 내려 잡고 백스윙에서 다운해서 채를 오른손으로 밀고 왼팔로 휘둘르되 오른손은 놔주는 연습도 해보고 어떤 방법이던 채를 마음대로 가지고 몰수 있다 생각하고 채를 헤드쪽을 잡고 샤프트로만 스윙도 해보고 하면 채가 좀 가지고 놀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오로지 채를 들고 빈스윙 몇번하고 볼을 치고 다시 채를 백속에 넣어두니 언제 채를 가지고 장난해볼 시간이 없는거다.

그래서 채를 친숙하게 가지고 놀수 있도록 다루어 보는것이 채를 만만하게 다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드라이버로 어프러치도 해보고 하프 스윙도 해보고 하는것이 드라이브 샷에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거다.
드라이버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수 있도록 손목의 힘을 기르고 몸과 팔을 같이 쓰는 법을 배우며 그에 맞는 스윙리듬을 찾아 멋진 스윙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