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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업[BOOM UP]은 소모임과 무관한 인도웹 광고주 홍보 내용입니다.

차량관리에 대해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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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19 11:36 조회8,73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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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는 지정업소에서만 하게 하고, 장거리 운행시 추가로 주유하여 영수증 가져오면 지불해 줍니다.

아래의 글들을 읽어보니 저의 차량 관리상태가 너무 소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차량정비, 차량수리 등의 명목으로 결재받으러 오는데, 그런것까지 의심들기 시작 됩니다.

기사들의 거래처가 아닌, 제가 직접 새로운 정비소를 뚫어볼까 생각중인데, 이방법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질것 같습니다.

정비소의 요금 부당청구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돈은 더 들더라도 차라리 모든 차량을 정기 검진 시켜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차량 관리에 관한 좋은방법이나 지금 시행중인 제도가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믿을만한 사람 몇명이 절실한 인도네시아 생활이네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다마님의 댓글

다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조언과 좋은 시스템, 노하우 등 많은 정보를 주시기 위해 없는 시간 쪼개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일단 제 나름대로의 폼을 만들었으며, 곧 실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차 후에 결과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1인의 입장에서, KFC 발언은 가슴이 아프네요. 어디서 유래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현지인들과 잘 조화되어 회사를 잘 이끌어 가시는 교민분들도 계실테고, 따지고 고래고래 소리쳐 가며 회사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어느게 맞고 어느게 틀린가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되 남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좋은 조언이나 견해들을 받아 들이고 말고는, 필요에 따른 개인의 결정사항이 아닐까요?
 
남 의견 무시하고 끝까지 자기 방식 고집하다 회사가 망해도 본인 책임 입니다.
남 의견 맹신하고 회사에 적용시키다 실패해서 회사가 망해도 본인 책임 입니다.

집 떠나와 고생하시는 교민분들께 이러이러하더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맥을 형성해 나가는 것 까지가 인도웹 회원들의 몫이 아닐까요?

바쁩니다. 피곤 합니다. 좋은 친구와 소주 한잔 기울일 시간 갖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잠자기 바쁩니다.
하물며, 얼굴도 모르는 회원분들 돕고, 조언해 줄 시간이야 넉넉하겠습니까...비방하고 얼굴 붉힐 시간이 있겠습니까...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우리 교민들의 더 나은 이 곳 생활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행복남님의 댓글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말씀의 핵심은 사람은 다 똑같은 고귀한 인격을 가졌으니 존중하면서 인격적으로 대하자라는 말씀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저도 100% 동감합니다. 
 카이저님의 의견이 제가 보는 해고의 방법이 괴롭히기라는 말씀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상사의 지시에 대해서 대항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 직원이
의도하는 대로 끌려가지 말고 그러한 직원이 있으므로 해서 다른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고 덮어두지 말고 그 잘못에 대하여
확실한 경영 방침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라는 의미를 좀 원색적인 표현 했다고 받아드려 집니다.
  글쓰는 사람의 의도가 이렇듯 각자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 들려 질수가 있듯이 님이 표현하신 ... 나까무라나,  일제 식민지 시대의  순사에 빗
대어서 말씀하신것은 제가 보기에는 심한 표현이라는 말씀입니다.
  인도네시아 현지 직원을 인격적으로 존중하자고 말씀하시는 님이 여기에 글쓰신 분들의 인격을 존중해서 글도 조심해서 쓰신다면 더욱 더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남님의 댓글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움을 요청한 글에 대해서 나름대로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자기의 경험과 견해를 댓글로 달아서 문의한 상대방에게 도움을 드릴려고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쓴것인데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하신것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저렇게 까지 말하는것인지는 여기에 오래 계신분들은 동감하며 이해를 하실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인도네시아 왔을때 한국분들의 편견적인 발언에 동의를 절대하질 못했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물론 카이저님도 인도네시아인 모두가 그렇다고는 보시질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상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하여 대항하는 직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스템화 하려는 상사의 요청에 정상적인 직원이라면 그대로 따를 것이며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면 좀더 직원들에게 납득시키고 따르도록 하여야할텐데 그렇게 하질 않는 직원에 대하여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 것인지를 나름대로 표현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는 각자가 경험한 것들로 자기의 견해를 가지게 되고 그 견해가 반드시 옳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견해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표현 할 수는 있으나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는것은 명예 훼손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여기에 쓰여진 댓글의 범주를 벗어나 왈가왈부하는것은 더욱더 심한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좀 더 생각해 보시고 어떤 식으로 든지 사과의 발언이 있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에 댓글을 다는 분들 모두는 외국에 나와서 생활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이 쓴 글들이 대부분인데....
씁쓸하군요.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저는 시간을 투자 않하고 날로 먹으면서 글을 쓰고 있나요?
저도 카이저님이 쓰신 글 받아서 그분하고 다른 의견 올린 겁니다. 상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항하는 직원은 해고해야죠, 그런데 그 해고의 방법이 괴롭히기라면 그건 잘못된 거라는 얘기입니다.
직장상사가 회사를 잘 꾸려가자고 직원을 야단치지 스트레스 해소 할려고 들볶는다는 인상을 주면 직원들이 고분고분 하던가요?
상대의 어떤 인격을 훼손 하셨으니 고견 좀 올려 주십시오. 댓글을 올린 부분에 대해 쓴 글입니다. 글이 길어서 다 읽고 보셨나 봅니다.

카이저님의 댓글

카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천재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똑똑하고 배웠다는 사람들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단순하게 받아 드려야 할 문제도 너무 확대 해석하고 분석하는데 귀중한 정열과 시간을 낭비 한다고...

많은 한국 분들이 이곳 인도웹에 들어와 이런 저런 글들을 남기고 읽는 데는 각자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냥 여기 사는 사람이라 재미 삼아서 인도웹에 들어와 이런 저런 글 보시는 분들도 있을 실 것이고...
어째든 다양한 이유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도웹을 보면서 뭔가 타국에서 생활하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의견들도 접할 수 있고,
어려운 처지나 상황에 처해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마음으로 나마 위로할 수 있는 일도 있을 것 같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 외의 일들로 인해 많은 한국인이 피해도 보고 있구나,
그러면서 그것에 대해 함께 대책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 되고…
이런 의미에서 인도웹 만들고 운영해 나가는 분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필립이란 분의 일로 여러 한인 여러분들이 ‘필사모’ 라는 모임까지 만들어 도우시려는 모습들에 참 감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필립님이 20살이 갓 넘은 교도관 2명과 대화한 내용의 글을 읽다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외국인이 인도네시아에 왔으면 하라는 일이나 할 것이지 왜 산에서, 바다에서 국가의 재산을 도둑질 해가는지
자신들은 이해할 수도 없으며, 왜 전심을 다해 신의 뜻대로 살지 않는지 납득을 할 수가 없다는 등…

맞습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가 인도네시아 국가 재산이나 노략질하고 인도네시아 사람들 강간하고 업신여기고
인도네시아 사람보다 더 잘났다고 증명하러 온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하며 더불어 살수 있는 기회를 찾아 일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같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해야 한다는 겁입니다.
안타깝게도 수 많은 직원들을 거닐고도 혼자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직원들 앞에 서면 왠지 난 외계에서 온 사람 같다는 말 하시는 분도 있었고요.

우리들이 말하는 경영인, 지도자, 역사 속에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유창한 말솜씨, 카리스마, 정열 기타 등등으로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집단을 이끌어 가는데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를 제대로 구사할 준비가 되 있지 못한 경영자 분들은
인도네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 특별한 주변 인물들이 없는 한(인도네시아 생활 언어 잘하는 구사하는 한국인 직원, 친구등등)
실질적으로 한 회사의 주체나 최고 경영자로서 직원들을 이끌어 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총알 없는 권총을 차고 있는 군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흠 그렇다고 해서, 인도네시아 말을 잘 구사하지 못하고 운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현지인들로부터 한국인, 한국인 회사가 노략질 당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현지 건달들에게 잡혀서 남편 보는 앞에서 강간 당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현지인 기사 아이 임신해 한국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인도네시아에서 낙태 수술하다 걸리면 교도소 생활합니다. 의사 포함), 큰 대기업에 입사해 회사 업무 파악하다. 직원이 사지도 않은 물품 영수증 올려 업체와 이익 챙긴 것 적발해 퇴사 시키고…
인도네시아 경제에도 큰 영향력 행사하는 큰 규모의 회사이다 보니 이런 저런 잘못된 이권 개입도 있고 해서,
위치에 합당한 결정권 행사했더니 죽여 버린다고 협박 전화 받고, 그래 경찰에 도와 달라고 신고했더니 1500만 루피아 달라고 어쩌고 저쩌고,
다행히 힘 있는 회사라 군인 보디가드 붙여 줬는데 한동안 집에도 못 들어 갔던 분…

매번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숙연히 받아 드려야할 일이라고 그 분들에게 말할 수는 없잖습니까?
더 나가 힘없고 배경 없는 회사 사장님들은 어떡합니까?
부하 직원에게 군인 보디가드도 못 붙여주는 능력 없는 상사, 사장이라 배신당하고 욕먹어야 합니까?
거기다 그런 사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은 명문대 나와 능력 있어 큰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에게 공부나 사회생활 열심히 못해,
돈 없는 회사 들어간 네가 바보지라는 소리 들어야 합니까?
이런 고통을 받는 분들에게 한결같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원래 천성이 순하고 착하고 무지해서 그러니 이해해라!
그런 좋은 얘기만 해줄 수는 없잖습니까?
힘없는 인간이다 보니 이런 저런 몹쓸 경우 당하고, 신세 한탄 하면서 가끔 상소리도 할 수도 있 것이고…
말씀 하셨듯이 저희는 일하러 왔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남편 보는 앞에서 아내가 강간이나 당하고,
현지인 기사 아이 임신하고 낳아주는 씨받이 되려고 오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명확한 것은 이런 일들이 우리 뜻에 의해 의도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디서든지 한국에서 조차 이런 일들은 일어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위에서 언급된 일련에 일들이 우리가 지금 밟고 있는 이 땅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얼마나 걱정 없이 편한 삶을 누리며 회사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지만,
한국에 본사 두고 이곳에 서비스 센터 고객관리 하시며 지출만 있고 회사에 이익도 생기지 않아
세금 문제 및 기타 문제로 특별한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업종 분들 빼놓고는
편하게 인도네시아 생활하시고 사업하시는 분들 거의 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되서 누가 남 욕하며 그 낙에 살고 싶겠습니까?

몇 년 전에 전 자카르타 시장이 인도네시아 TV 에서 노동법 기타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다 외국 기업들 유치하는데 있어 한 마디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우리 인도네시아 경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외국 자본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법제을 재개편 해서라도 외국기업들을 꼬셔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도록 일단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그래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 제가 가상 시나리오 좀 짜보았습니다. 너무 비관적이라고 말할 분들도 계시겠지만…

No.2: 보스! 현재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자립도나 기술보유 상황, 국민들의 교육수준, 능력, 도덕적 수준 모든 면을 고려해 볼 때,
우리 자국민들이 힘들게 회사 설립해 모든 위험 부담 갖고 출발하기는 역부족이고 비용도 많이 들고 국내 기업인, 사업가들도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외국기업들에게 유리하게 법 제정해서 일단 투자하게 만들어, 우리 국민들 일자리 창출해 데이터상 실업률 줄여 국민들에게 칭찬 받으며
명분도 만들고, 국민들 굼 주리지 않도록 먹고 살게 하면서 점차적으로 국민 복지 향상되고 생활 수준, 교육수준 더 나아가 도덕성까지 높아지면,
우리가 직접 나서긴 좀 그러니 그 동안 우리에게 충성을 다짐하고 정치자금 만들어준 충신들에게 회사 만들 기회 만들어 주고 후원해서,
잘 만들어 놓은 외국기업 합병할 수 있게 만들고, 합병하지 않겠다고 저항하는 기미가 보이면
우리 능력 있는 공무원 조사팀 조직해 그 회사에 대해 이것 저것 트집 잡아 망하게 만든 후 값싸게 다시 사들이면 됩니다.
그러면 손 안대고 코 풀고 일거양득 아닙니까?

No.1: 그래 자네 말이 맞는 것 같네, 자세한 세부 내용과 계획은 잘 모르겠으니 차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걱정 말고
자네가 한 번 만들어봐! 내 끝까지 도와주겠네 ㅎㅎㅎ.

인도네시아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완전히 정착해 영향력 행사하며 사는 Keturunan Cina 도 아니고,
언제까지 착하고 인내심 많고 부지런한 Orang Korea 로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살수 있을는지 내심 걱정도 됩니다…

요즘 KPK 와 Bank Century 사건에 연루된 부패한 고위 경찰 관료 녹음 기록을 들어 보고,
한 방송사가 경찰 학교 출신의 한 현직 경찰과 모자이크 처리 후 인터뷰 했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요.
경찰학교 입학한 경찰학생들 중에 제일 똑똑한 사람들은 훗날 높은 공직, 직책을 맡게 될 후보자로서,
어떤 사건, 사고에 대해 판결이 나기 전에 내고해 해결해 주며 그것에 합당한 금품을 받아 내는 테크닉 공부를 따로 시킨다고(필립님 사연참고),
그래 그 인터뷰 한 것을 가지고 경찰학교장에게 가서 진짜냐? 물어보니 대답을 못했다더군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인도네시아 발리 방문했을 때 알게 된, 경찰대학 수석 졸업한 청와대 분 생각이 나네요.
그분도 성스런 경찰대학에서 대놓고 그런 교육 받았나?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군, 경찰이 가장 무섭다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조직, 기관보다 조직화, 체계화 그리고 훈련화되어 있고,
상하계급에 따라 상명하복이라는 규율에 충실하며 하극상이란 문제에 대해 엄중히 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조직이 부패해 깡패 경찰이 되면 위에서 언급된 고위 경찰 관료 입에서 나온 말처럼
gimana bias cicak melawan buaya (어떻게 작은 도마뱀이 악어에 대항하겠나) 라는 말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많이 발생하자 제가 존경하는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 SBY께서 이 문장 다시 인용하고 거론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표명하고
그 놈이 그 놈이지만 경찰청장이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을 경찰 고위 간부가 했다는 것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답니다.
그런데 옳지 못한 목적을 가지고 국민들 피빨아 먹는 조직 범죄자 또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각 지역에 통,반장들과 그 지역 유지들
(물론 인도네시아 전 지역에서 그런 것 아니니 오해 마시고… 이렇게 사전에 Detail 하게 일일이 부가 설명하지 않으면 엄청난 철퇴 맞을 것 같아)
그 동네 영역에 있는 회사에 찾아가 반협박 하다시피 그 동네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 달라고 때 쓰고
회사에 취직된 주민들에게는 자기들이 취직시켜 줬으니 커미션 받아 사리사욕 채우고, 뒤 봐주는 지역 경찰, 군인과 또 나누고
이 나라 경찰들 앞에 제3자 만들고 자기들 책임 회피하면서 Kambing Hitam(사전참조) 잘 만듭니다. 그것뿐이겠습니까?
자기들이 원하는 데로 수긍하지 않으면 공장에 돌던져 유리창 깨고 불 지른다고 사람 시켜 어름 짱 놓고 그러면서
거봐라 너희 회사에서 우리 지역에서 직원, 경비 받아 드리지 않으니, 지역 범죄율 증가하고 너희 회사도 손해 보잖아! 그래서 받아 줬더니,
밤에 한국인 직원들 퇴근하면 외부사람 출입시켜 공장에서 세차하고 밥해먹고 물 빼돌려 외부사람과 나누고
거기다 공장 벽에 구멍까지 뚫어 공장으로 침입해 물건 빼돌려 갔다 팔아 먹고... 매달 몇 천만 루피아씩 회사에 손해 입히고…
자기 동네 도로, 길 정비하는데 공사 다해 놓고 와서 영수증 책상에 툭 던지며,
우리 길 정비 하는데 이 만큼 경비 소요 되었으니 당신네 회사에서 이 정도 돈 내라 하고 협박하듯이 말하고,
요구 들어 주지 않으니 콘테이너 못 지나 다니게 대로에 쇠심 박고 놓고...
이런 것들이 그저 한국인들의 인내심으로 공존의 미덕으로 기다리며 교육시키면 단시일 안에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무슨 시간차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뭐 좀 해보려면 일 터지고 그것 좀 수습하고 일 좀 추진하려면 데모 아닌 데모하고...
능력 있는 큰 대기업들 임원들이나 직원들처럼 법인카드 팍팍 긁으며 윗선 아랫선에서 최초 문제 발생시 돈으로 해결하고
선조치 후보고라도 될 능력이 있는 한국 회사들과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또한 얼마나 되겠습니까? (필립님 경우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No Money No Tourism 라는 인도네시아 관광용어가 있습니다.
그래 자금력 약해져 사정 어려운 한국 중소기업 사장 분들에게 현지인 친구들이 회사에서 훔쳐다 판 물건들,
그 실손조차 처리 못할 정도로 재정 상태도 안 좋아졌으니, 이제 인도네시아에서 나가 놀아라! 그런 말할 수는 없잖습니까?
적어도 XXX 같은 분들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 번 정도 장단 맞춰 줄 수도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세상사는 게 다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인종주의적 표현만 일삼으신다고 들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고 더불어 그런 지적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하고 감정에 휩싸여 그런 실수를 한 것 같군요…
하지만 제가 의도하지도 않은 것에 다른 식으로 표현하거나 부가 설명 붙이지 마시고,
제가 짧게 설명한 말에 다른 분들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해 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좀 해보시고요.
예를 들어 저희도 사람인데 직원 퇴사시키고 먹고 사는데 힘들게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소리치고 화 좀 내서 회사에 중요한 인재로 남게 만들며 어떻까 하는 뭐 그런…

‘앞뒤 안가리고 소리지르면’ 하는 표현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미쳤습니까? 앞뒤 안 가리고 소리지르게요.
그렇다고 제가 앞뒤 가리지 말고 소리지르라는 말한 적도 없는데,
그 일본인 여자분도 우리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어 자기 직원에게 고래고래 소리쳤을 텐데…
갑자기 그 일본인 여자분을 비롯해 저 때문에 피해 볼 수도 있는 분들께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인종주의적 표현이라는 오해 받을 말들을 사람들이 했을 지 모르지만
차라리 민족주의적 표현이라고 생각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족는 전세계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유대인 또는 무슬림 신자 분들 같이 절대적 권능을 가진 한 신을 모시며,
종교로서 하나가 될 그런 조건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흔히 일상 생활에서 짱깨, 쪽바리, 양키 기타 등등의 표현도 자주 쓰면서
애국심에 호소하고 국산품 애용하라며 권유 당하고, 그래서 단일 민족주의 성향을 많이 띄는 지도 모르고,
매일 전쟁터 같은 국제 사회의 소용돌이 속해서 살아 남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의 본사 분들이 인도네시아에 오셨는데,
그 분들 중에 이런 말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한국차 없습니까? 왜 지사에 있는 회사차들은 다 일본차입니까?
이해 못하겠다는 눈치시더군요.
제가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 윗 분들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고 말할 수도 있는 일도 아닌 것 같고,
글로발 시대에 한국차 일본차 꼭 따져야 하냐고 말씀 드릴 수도 없는 일이고,
참 세상 제대로 처세하며 살기 힘드네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 먹고…

저도 13년간 인도네시아 살면서 인도네시아 사람들 타는 미니버스 안에서 분유 사 먹일 돈 없어 물에 깡통 우유 시럽 타서
땀 뻘뻘 흘리며 자식에게 먹이는 인도네시아 여인을 보면서 눈물 흘린 적도 있는 사람 이였고,
인도네시아 와서 6년 되는 해까지 동안 한국 분들에게 오죽하면 남의 물건 훔쳐 팔아 먹고 살겠냐고
다 이 나라 높은 사람들이 정치 잘못해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이 지경까지 온 것 아니겠냐고 말하며 잘 타일러 쓰시라고…
어려운 인도네시아 사람들만 두둔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뭐가 옳고 그렇고 가늠하기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
그냥 못살고 힘들고 불행하게도 인도네시아 빈민층으로 태어나 배우지 못해
무지하게 산다는 이유만으로 정당화되고 이해 바랄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오로지 한민족이라는 명분하에
서로 하나가 되어 돕고 살수 밖에 없는 그런 특성상 얘기하다 보니
인도네시아 사람들 관리하고 다루는데 문제에 있어서,
제가 거칠게 표현했던 말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는 우리들이 자주 찾는 KFC 의 다른 표현이 있다더 군요.
Korea Fucking Country 라고…

끝으로 글 솜씨가 부족해 좀 더 조리 있게 글 쓰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독일 나치로부터 수많은 유태인들이 학살 당하고도 살아 남아,
신이 선택한 민족으로서 세계 최고의 민족이 되듯이...

카이저님이 아시는 신은 가학성 변태인가 봅니다, 선택한 민족을 꺼덕하면 나라 뺏고 잡아 죽이고 멸절직전까지 몰아 놓게? 그게 선택 받을 겁니까? 아니면 찍혀서 개발림 당하는 겁니까?
무슨 동네 양아치가 자기 말 않들으면 달달 볶아 치듯이 하는 게 신의 의중이라면 그게 신입니까? 아니면 악마입니까?

그리고 신이 유태인을 선택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뭡니까? 언제 하느님이 유대인들 모아 놓고 인증샷 찍어서 싸이에 올려 놨는지요? 그 싸이 페이지 좀 알려 주십시오.
아니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냈답니까?
하느님이 어느 특정한 종족의 신이라면 하느님이 아니라 동네 산신령 밖에 더 됩니까?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계급을 떠나 모든 인간이 신 앞에 평등하다는 정신이 있었기에 세계로 퍼져 나갈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모체였던 유대교는 아직도 소수만이 믿는 종교인 것이구요.

2)중국 사람들이 우리에게 짱깨라고 놀림 받아도 미국에 돈 빌려 주며,
중화민족의 후손으로 떵떵 거리며 잘 사듯이...

미국에는 중국만 돈을 빌려 주는게 아니고 일본도 꽤 많이 빌려 줬습니다. 그리고 그건 투자지 원조로 돈을 쏟아 부은게 아니구요.
그럼 중국에 투자된 서방의 돈은 중국이 불쌍해서 먹고 살라고 쥐어준 돈입니까?
중화민족의 후손으로 얼마나 많은 중국인이 떵떵 거리고 삽니까?
전세계 화교들 다 정직하게 살고 다 넉넉하게 삽니까? 걔 중에는 범죄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는거지. 중국이 무슨 1인당 국민소득이 한 10만불쯤 하는 그런 나라입니까?

3)인도네시아가 어떻게 됬던 말던 우리가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인도네시아 문제는 인도네시아인들이 해결할 문제고...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저와 당신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바로 이 표현만큼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이땅의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말씀 만한게 있을지 의문입니다.
세상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 한국인끼리라 한들 따뜻함이 느껴질까요?

인도네시아는 저개발국가이고, 교육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지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인내를 가지고 인사관리를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개발능력이 부족한 만큼 인건비가 싼 것 아닙니까? 100불 주고 쓰면서 500불의 가치를 창출하려면 나머지 400불만큼은 관리자 움직여야 할 몫입니다.
Input은 100을 넣고 500의 Output을 내려 하면 그게 정상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가들은 여전히 부폐한 정부와 부실한 치안이라는 문제를 안고 삽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모르고 인도네시아에 표류해 와서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한국에 사는 외국인은 한국에서 억울한 일 안당하고 아무걱정 없이 아주 잘살기만 하며, 치안의 사각에서 범죄에 대한 아무 걱정 없이 여유로운 생활을 하던가요?
시위자 연행하는 데 있었다는 이유로 얻어 맞고도 그냥 돌아간 일본인 관광객이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정치적으로 미성숙하고 교육수준이 일정치 않고 소득이 낮은 나라가 갖는 한계점을 인도네시아도 갖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고려해 기업활동에 반영하는 것도 관리자들의 몫입니다.

개인적으로 불행한 사고를 당하신 교민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것과 지금 하신 인도네시아에서의 기업활동에 대한 말씀들은 연관성이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고는 어디 인도네시아에서만 일어나나요? 미국에서는 살해도 당합니다. 그럼 미국은 개판인 나라인가요?
영국에서는 유학생이 의문사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한 해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럼 영국은 무법천지안가요?
독일에서는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적대행위를 당하는 경우 왕왕 있습니다.
이 모든 나라들이 그럼 그야말로 타잔이 칼 차고 나무 타고 다니는 그런 환경인가요?
 
한국인은 뭐 별다릅니까? 우리도 다른 65억의 인류를 구성하는 여렇 중에 작은 한 부류일 뿐입니다.
민족주의라는 말에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카이저님이 쓰신 앞서의 글들에 나온 표현들은 분명 인종주의에 근거해 특정민족에 대해 차별된 의식을 근거해 쓴 글입니다.

사물놀이님의 댓글

사물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awafrog님의 글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도 인니에 온지 이제 겨우 4년차지인데 여러 힘든 과정이 있었다지만 결국 이곳에서의 최고의 조력자는 인니인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존의 미덕이 절실하게 필요한것이 외국에서의 생활 아니겠습니까?
물론 잘못을 하는 인니직원들 있겠지만 외국인들 역시 인니생활 모두 바르게만 하고 있는거 아니듯이 다수의 좋은 인니인들이 몇몇 나쁜 사례들을 통하여 여과없이 주관적으로 매도되어 나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인거 같네요.
저희 회사는 직원들  98%가 인니인이지만 큰 불만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어떤 동기부여로부터 출발하고 회사는 적합한 환경과 조건을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회사는 몇몇 사람들이 만들수 있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하는것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카이저님의 댓글

카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협조를 안하면 하도록 쥐잡듯 해야하고, 기싸움에서 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래도 협조 안하면 어떻게든 트집잡아 경고장 날리고, 퇴사조치 시켜야 합니다.
예전에 자바베카에 있는 한 일본인 소유 거래처를 방문했었는데, 현장에 한 일본인 여자 직원이 있었습니다.
남자도 아닌 여자가 현장을 관리하는데, 제가 방문해서 다시 그 업체에서 나올 때까지 족히 30분이 넘도록
현지인 직원에게 소리지르며 쥐잡듯 하는데... 그 주변에 기계소리는 하나 들리지 않고 그 일본인 여자 목소리만 들리 더라고요.
정말 와! 소리나게 잡더군요.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다 보다 못해서 몇마디 씁니다.
한국사람들이 여기에 일하러 왔지, 무슨 알라바마 목화밭에 노예감독관으로 왔습니까? 뭘 쥐잡듯이 잡고 기 싸움을 합니까?
인재관리 능력이 그런식으로 밖에는 못한다면 그건 관리자가 무능하다고 자인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여기에 열심히 올리면서 부끄러움도 못 느낍니까?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그칠 때가 있고 타이를 때가 있는 거고 또 끝없이 감시하고 잔소리할 때가 있는 거지, 앞위 안가리고 소리지르면 옆에 멀쩡한 직원까지 일은 않하고 회사에 불만을 갖고 퇴사 합니다. 결국 회사에 쓸만한 인재는 안남고 쭉쟁이만 데리고 일해야 하고 그 상황에 또 반복되서 소리만 지르게 되는 겁니다. 
경비절감 해야죠, 하지만 시스템의 부재를 모조건 인니인의들의 소양부족으로 돌리는 글만 쓰시는군요.
'조선놈은 맞아야 정신 차리지'라고 떠들던 일제시대의 나까무라가 여기도 있었네요. 

올리는 글 마다 뭍어 나는 그놈의 인종주의적 표현만 일삼으시는데요.  일제시대 식민지에 와서 거들먹거리는 순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남의 나라 땅에서 사업을 하려면 그 땅의 주인들과 공존하는 법부터 배우십시오, 그 땅의 주인들을 말살하려는 것은 식민주의자들이나 하는 짓거리입니다.
직원의 능력이 부족하면 그가 가진 능력을 개발해서 제 몫을 하게끔 격려를 해줄 때도 있는 거고  때로는 다그치기도 하고 때로는 달래기도 하는 겁니다.
무슨 회사에서 맨날 소리지르고 다그치고 들볶기만 하면 그게 기업입니까? 도축장이지.

여지것 써 오신 글들의 내용이 내선일체를 외치면서 그럴듯하게 식민지배를 정당화 하던 제국주의자들이 하던 글을 그대로 베껴온 겁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차량 관리하는게 총무부서에 너무..
부담이 되어서리..
렌탈로 돌리는 업체도 많습니다.
렌탈로 하면..(기사) + 차량 관리는 업체에서 책임지니까요.
주행거리 대비 유류비용만 관리하면 되니까요.
(저의 경우는 표준정해서 대략 오차 10%내로 해서..
검산후 오차내에 들면 그냥 Pass~기장 이노바 신형 기준으로..
정말 험하게만 몰지 않고 기본정비 잘되있다는 가정하에
시내주행 8km/liter를 표준. 시외/톨주행 11km/liter를  저의 경우..여러달 통계내서 표준으로 쓰고있구여.
자카르타 시내기준인 경우 평균시속 15km/H, 시내->근교 다른 도시 -> 다시 시내진입 기준인 경우 32km/H
잡아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단 출퇴근시간에는 6km/h로 적용하고있습니다.)
총무업무가 바쁜경우에는..
일이 많이 느는거라서..
그것도 고려해보시길..

다마님의 댓글

다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차량별 관리카드를 만들어서 시행해 봤는데 기사들의 협조가 안좋네요.

더 연구해야할 사항인가 봅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댓글의 댓글

행복남님의 댓글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제도든지 처음 시행하려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선 총무직원에게 차량 관리를 책임지게 하십시요.  차량 운행일지(반드시 기사가 작성,출발지, 출발시간, 출발지 KM, 목적지, 도착시간, 도착지 KM, TOL비, 주차비, KULI 비용, BENSIN 또는 SOLAR, 기타비용등기재, 양식자체가 목적지별로 각종 비용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와 차량별 주유사용량 및 리터당 주행거리(총무직원이 별도로 작성하여 보고), 차량별 관리보고서(총무직원이 차량 수리및 오일 교환요청시 수리및 교환요청서와 함께 가져오도록함, Tanggal, no. pol, nama supir, km I(지난번 교체시), km II(현재), total km,URAIAN,QTY, HARGA, TOTAL HARGA등 기재)(일반 BUKU TULIS BESAR에 기재)

기사나 총무직원의 협조사항이 아니고 의무사항이라고 못박으시고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치즈케익님의 댓글

치즈케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제 회사 규모가 작은 상태이지만, 향후 이런 것들을 반드시 고려해서 적용시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한 지침서 같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행복남님의 댓글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둑 한명을 열명의 경찰관이 잡기 힘들다는 말이 있듯이 정직하지 못한 직원이 발견되면 가차없이 정리를 해 버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부정직한 직원을 정직하게 고쳐쓰겠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지키라는 격이지요.  차량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최소한 3군데 이상 견적을 받아서 처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절대 정비소 선정에 개입시키시지 마시고 역할 분담하여 처리하도록 하여야 겠지요.  우선 차량 고장이 나지 않게 하려면 오일 교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저희 회사는 5천 km 주행에 오일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소홀하면 잦은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차량별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수리 내역과 금액 그리고 주행거리등의 데이터 관리등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도 제 개인적의견은 매번 새것을 교환할 필요가 없고 에어필터는 2만km, 오일 필터는 1만 5천 km, 연료 필터는 5만km, 타이밍 벨트는 10만km, 타이어는 2개씩 교환을 원칙으로 하되 새것은 항상 앞타이어로 사용, 앞쪽 2개는 뒷쪽으로 옮기면서 마모 상태를 확인하여 좌우를 결정하고 한쪽만 과다하게 마모가 되면 타이어 벨런스와 spooring를 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폐 타이어와 폐 밧데리는 교환시 판매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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