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땅그랑 서르퐁 지역에 최근에 개원한 마타하리메디칼 입니다. 현지 공장직원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관련하여
저의 병원에서는 현지의사 및 간호사(의사 2명, 비단 1명, 간호사 5명)가 상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지 직원에 대한 정기검진, 및 경비절감을 고려하신다면 저희 병원을 이용하심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현지인에 대한 의료비는 기타 현지 클리닉과 동일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인 외과전문의가 항시 상주하고 있으니 교민여러분께 좀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문과목 : 일반외과, 대장항문과(치질클리닉)
진료과목 : 내과, 피부과, 비뇨기과

  연락처 : 0812 8150 4938, 021 5420 1545

네, 감사합니다. 참조하겠습니다.

저도 어려운 사람과 나누는 것이라면 많이 해 주고 싶지만, 이런 것을 악용하는 것을 보면 정이 떨어지지요.
그냥 작은 규모는 상비약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크게 아픈 것이라면 도와주도록 해야겠지요.

회사가 경영 이익을 많이 내고 있어서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는 차원이라면
무한정 지원 해줘도 되겠으나,,,,,이는 현지인에게 이용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짜 영수증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잘 살펴 보세요~~)
저희 회사도 전에는 정규직 직원은 급여의100% 수준에서(년간 의료비 한도금액)운영하다가
금년은 없앴습니다...
강제 규정이 아니니 없애도 문제는 없더군요 .. 참고 하시길...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08 08:46

사원용으로 의료보험을 들거나..
(이경우 직계가족..즉 부인,남편,아이들까지만 주로 해당됩니다)
의료보험 안들시..

보통..
자기 월급의 몇 % 상한선까지 의료비가 지원된다..등의
보통 고용 계약시 명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주로 본것은 10~50%선 까지인듯..

근뒤...회사마다 다 틀릴듯..
지침이 없는 경우, 노동법과 회사 사정 참고해서..지침을 만들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