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환급때마다 한 두건씩 있어 신경이 쓰이죠. 금액이 적어서 다행이지만.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지만 어찌하겠습니까..... 환급도 시간이 너무 걸려 자금이 아쉬울때는 미치죠.

부당한 처사입니다. 결재시 부가세 포함으로 지급하고 매입부가세 신고를 정확히 하였다면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므로
세무서에서 귀사에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안타깝지만, 자주 발생하는 일이죠!!!
그래서 일부 업체에서는 해당 거래업체에 자기네 부가세 신고한 부분에 대해서, 복사본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 인도네시아의 시스템중에 이해가 안가는 것 중에 말도 안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납부한 서류로 환급신청하면 환급해주고, 우리 신청으로 인해 그 업체가 세금납부를 안했으므로 추징으을 하던지 하념 되는데, 우리의 책임인양 위의 분처럼 그 업체분을 차감하고 환급을 받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물론 차액을 공제해도 된다는 서류에 서명하기전에 그 업체에 전화를 해야되겠죠.
혹 아직 거래를 하고 있으면 바로 지급정지를 시켜야 되겠지만, 우리가 오히려 갑이 아닌 경우가 또 많죠.아님 1회성 거래 업체이던지...
쉬운 방법은 위의 분이 알려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두배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이구요.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지만,법적으로도 근거가 없는 헛소리입니다.

폐사(PMA)도 매년 귀사 같이 부가세 환급을 받으면서 환급액에서 폐사 협력 업체에서 지급 안한 부가세 미지급 금액만큼 삭감하고 받습니다. 단지 여기서 귀사는 부가세 신고를 정식으로 하였는지요? 비록 업체에서 신고도 안하고 납부도 안했지만 귀사에서는 부가세 신고를 정식으로 했다면 앞에서 제가 언급한 바와 같이 그 차액만큼 공제하고 환급을 받습니다.페널티 없습니다.  그리고 차후부터 부가세를 귀사에서 직접 납부 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