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은 10여개 회사가 20여개 종류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2001년 볼래넷에서 서비스한 바람의나라(넥슨)으로 부터해서 최근에 IAHGames에서 런칭한 드레고니카까지
많은 서비스가 문을열고 사라졌습니다. 이런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역사를 굵직한것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볼래넷이  2001년 바람의나라를 서비스를 최초 시작으로 건바운드, 팡야, 라그하임,거상등을 서비스 했으며
리또라는 회사가 라그나로크를 시작으로 해서 겟엠프트, 완미세계, 로한, 루나온라인 등을 서비스 하고
메가수스가 아요덴스(오디션)으로 많는 사랑을 받았고 현재 리니지2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조그만 업체들이 란온라인,탄트라,도모온라인,댄스잼, 삼국지온라인등 중간규모 게임들이 자리 잡고 있고
크레온에서 귀혼,열강,포인트블랭크를 서비스하고 있고 아틀란티카를 오픈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피드소프트에서 카발을 IAH에서 드래고니카를 오픈했습니다. 이 이외에도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게임이
각 게임사별로 많이 있습니다. 인니 인프라고 좋아지고 있어서 온라인게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한국게임이 우세이지만 대만,중국쪽 게임들이 계속 유입됨으로써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면 확실한
일위가 누가 될지 지켜보고 있는것도 재미있습니다.

흑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