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밖에서 담배를 피우던중 오토바이를 탄 2명의 현지인에게 핸드폰 날치기를 다했습니다.

핸드폰에 집중하고있는 사이 한사람은 조금 멀찍이서 오토바이를 타고 기다리고 한사람이 조용히 다가와

순식간에 제 핸드폰을 낚아챈후 바로 오토바이로 달려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였습니다.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였으며, 날치기범이 빠르게 도주하여 쫓아갈 경황도 없었지만

기사가 저사람들은 총기나 흉기를 소지할 가능성이 높으니 쫓아가면 안된다고 제지하여 잡지는 못했습니다.

핸드폰이야 다시 사면 되고.. 않다친걸로 다행으로 하며 비싼 배움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요즘은 조용하다싶더니 다시 이런일이 생기네요.

다른건 다 백업되있어서 괜찮은데 은행어플때문에 골치썩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