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훈훈하네요 ㅎㅎ

해피 바이러스가 퍼저 가는 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음 훈훈한 좋은 소식이네요. ^^

이 친구 농구도 잘하죠 ㅎㅎ

아 그렇습니까. 키가 훤칠하시고 얼마나 잘생기셨는지..참..
사위삼고 싶은...참 제딸은 이제 9살...ㅎㅎ

하여튼 너무너무 고마운 분입니다. 지금 생각해도요!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분 누구나 기쁠거예요. 저는 마치 제 핸드폰을 찾은것처럼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한국교민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좋은 소식이라 저도 기쁘네영

이번 주말에 Grand ITC Permata Hijau 해피콜 물건 사러 가야 겠네요...^^

해피콜 인도네시아의 미스터 김. ^^

2015년 한 해에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다는 징조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단결할때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던 저력의 민족입니다. 타국에서 한국인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하지만 인니인을 존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78.11 작성일 15-01-07 07:20

자카르타 온도가 1도정도는 올라갔겠는데요...

역쉬...어딜가도 빛나는 한국인들...같은 동포의 물건이라고 찾아주는 분이나 그걸 깊이 감사하는 분이나 너무 보기 좋아요 ^^

암튼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뒤에 택시를 타신 분이 휴대폰 주인이 어떻게 한국사사람인줄 알고 보관하여 돌려드렸는지..
 
 이렇게 주위에 좋은 분이 있다는게 이래서 세상 살만 합니다..  돌려 주신분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떤 이유로...취업, 사업, 공무, 출장, 가족 등등

 머나먼 자카르타에서 생활 하시는 모든 한국 교민 복 많이 받으세요~~~

패턴을 걸어 놓긴 했지만.. 걸려오는 전화번호저장이 한국어라서 그러시지 않았을까 추정해봅니다..^^
물론 잠금화면 사진이 제 딸래미 사진이긴 합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기분이 좋은 새해 입니다~~

정말 훈훈합니다~~

년초부터 훈훈한 이야기를 접하니 왠지 올해는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