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합니다.

이런 사정을 인도네시아 법무부와 공안국,그리고 한국에와서 인도네시아대사관 영사에게 민원항의한적있는사람입니다. 정답은 답이 없읍니다. 그냥 웃고말더라구요. 법무부와공안국에 민원넣은지 3년다 되가는데 조용하네요.
그러던중 답을 찾았읍니다. 수라바야로 들어가는길입니다. 조용하고 시비거는놈없고, 분위기좋고,협조적이고,돈뜯는놈없고,,,항공비가 아주조금은  더들겠지만 여기서부터는 국내선이여서 속이다 시원합니다.

동감글이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이민국..무언가 찔리는게 있거나 통과 빨리 할려는 게으른 사람, 또는 똥폼으로 손님 접대하네 하며 돈자랑 그중에 하나 겠지요

이번에 처음 들어 갔는데, 짐 4개 중에서 하나 들어 옮기고는 5달러 요구하더라구요.
말 안통하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기도 그래서 그냥 줬더니,
원래 나오는 곳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나가게 해줘서
공항에서 30분간 미아 & 공항 상태로.. 거의 울 뻔 했다는..

나중에 친구 말로는 선물로 사온 술이랑 책들 땜에 걸릴 수 있었는데 포터 덕에 무사히 빠져 나온 것 같다고 말은 하지만..
미아 상태 되었던 걸 생각하면.. 끙..
근데.. 5달러면 많이 준건가요? 아님 적당?

편의를 위해서는 사용하는거고 아니면 기다리다 해결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돈 달라고 요구는 안하던데.....
가끔 얼마를 줘야할지 몰라서 많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거야 모르니까 그런거고 알면 적게 모르면 많이 그렇다고 그들이 매번 많이 요구하는 사항은 아닌거 같아요

보통 저도 5만 루피아만 줬거든요...
하지만 이번엔 한국에서 김치를 좀 많이 가지고 와서 짐꾼을 불러서 10만 루피아 줬는데요.
그게 적다고 인상을 쓰더라니까요...그래서 5만 더 줬더니 계속 인상 쓰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20만 루피아 줬는데도 계속 인상 쓰더라니까요. 대체 얼마를 달라는 건지....
이러다간 안되겠더라고요. 합의도 안 보고 그냥 기사 아저씨랑 차 갖고 날랐죠.
재수 없게 나쁜 놈이 걸려서 비싸게 줘버렸어요. 짐꾼도 아무나 고르지 마세여.

인상쓰고 있으면 계속 나오니까 계속 인상쓰는거지요...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 경우를 당하신 거니까,  앞에 있는 분들 말씀대로 짐이 한트럭 이상이 안되면 5만원이상주시면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거지요... 왜냐면, 그 인간이 지 친구들에게 가서 자랑하면, 그 친구들도 욕심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금액이 올라가지요,  골프장에 캐디녀석들(특히, 할림...) 한국에서 골프여행오신분들이... 팁 팍팍 주는 바람에..  언제든지 인상쓰면서... 더 내노라카지요,  할림 이야기 나왔으니까... 음식값 결제할때 컴 영수증이 아니면 계산내역 확실히 확인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지급하니까,,,, 맛들어서 장난치는 거지요.... 지난번에 이거 왜 가격을 속여서 항의했더니 무려 2만 루삐아정도 차이... 한국분들 2만루삐아 정도 우습게 생각해서 대충 지나가지 마시고....... 제발 정확하게 계산하시는 습관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할림에 안가겠습니다.
할림 가지 맙시다.........

이민국 직원들은 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단,나올때 엑스레이기로 검사를 하지만요^^
혹시 소주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가지고 뭐라고 말을 하면 교민들 선물이라고 하시면됩니다.
크게 뭐라 말은 않 합니다.
또한,약간의 문제가 될시 5만 루피아만 주면 좋아 합니다.
ㅋㅋㅋ
이상 경험담 입니다.

귀찮아서 3천루삐아 준다니깐 도망가던걸요ㅋㅋ

전 담배값정도 밖에 주지 않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들 바가지 조심 하세요........... 간단한 짐 옮기고 10만 20만,,,,, 루피아 달라고 합니다.........
5만 이면 쭈굽 인듯.............

돈을 준다는 건, 어떤 형태로든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뭔가 자신이 없어서 일 거지요...
본인이 생각해서 확실히 문제나 잘못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돈을 줘선 안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지요. 
이나라 말을 잘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수다(Sudah!)" 라고 하시고, 그래도 집적거리면 좀 인상을 팍 쓰면서, "Saya kan udah bilang Suuudah" (사야깐 우다빌랑 수~~다) 라고 하시면 아마 쓰-윽 물러갈 겁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마약이 아닌 이상 5만 루피아면 쭈꿉입니다. 제발 다른분들 많이 주지 마세요.......

20불이나 주시나요? 전 5만 루피아만 줍니다. 그거만 줘도 좋다고 서로 하겠다고 난리던데...

그냥 무시하세요?
그럼,더이상 말 않 합니다.
그래도 달라고하면?
까무 솜봉시 라고 하세요.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모처럼 오시는 친지분이 정성스레 만들어오는 김치 ,고추장 사실 가져오면 맛있게 잘 먹잖아요. 한국인만의 관행이라 간주하고 그네들도 덕분에 수입 생긴다고 생각하고 대신 바가지 요금 안쓰게 잘 네고해야 합니다.
이번에 들어오시는분에게 음식물 있으면 20달러 정도에 네고 하시라고 혹 과다하게 요구하면 정중하게
 다른 사람 부르는 시늉하면 100% 오케이 할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요즘 시세 바뀐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사람 어쩔 수 없어요' --- 우리나라 사람 식품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부탁합니다 ^^

적당한 금액을 요구하면 서로 편하고 좋죠 문젠 황당한 금액을 요구하니 그게 얄미운거죠

짐 꾼들은 눈 마주치고 고개만 저어도 쉽게 물러 나던데요.

허나, 통관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물품이 있는 경우...
음식물, 약재 등등은 짐꾼을 통하면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인도웹을 통해 글로만 보고 첨엔 긴장했었는데, 별일 아니더군요.
남의 나라에 와서 오히려 험악한 표정을 지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10-06-28 09:01

여권 심사원이 아니라 이민국 직원이구요.

돈을 요구할때는 반드시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요.(사소하더라도...)

부당한 대우가 있을 시에는 꼬~옥 따지고 넘어가야 하고요...



짐을 찾을때 날라다 주는 짐꾼들은 여행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지... 꼭 옮기라고 때스거나 협박하거나 그렇지는 않은듯.  다소 신경쓰이게 하지만... 
때때로... 통관수속을 편리하게 돕기도 하고, 통관불가 품목을 공항밖으로 가지고 나가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수 도 있습니다.

10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