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 사람들..특히 현지인들 가진거 없죠..가진거 없는 사람이 가진것 많은 사람보다 훨씬 무섭습니다.현지 뉴스보면5000루피아로 시작된 시비에 피터지고 몇백만 루피아에 사람도 죽이죠... 대응하지 마세요.그게 남의 나라에서 좋게 좋게살아가는 지혜이지싶습니다. 무서워서가 아니고 더러워서라도 피하는게 낫죠.

그러다가 맙니다. 배고픈 놈들의 끈기라는게 다 거기서 거깁니다.
경찰 놈들도 다 볼일 없습니다. 개무시 하면 됩니다
일체 대응 하지마세요.
전부 양아치 새끼들이니까요.

정답 :  (기분은 정말 뭐같겠지만..)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내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이나라에선 이나라 인간들보다도 더 끈기와
느긋함이 있어야 하며, 대찬 마음도 꼭 필요함.. 나중에 제풀에 꺽임.. 자꾸 반응하면 그 원숭이들은 더욱 더 재미가 있거든요...)

주위에 아시는 분 통해서 경찰을 소개 받는 방법도 좋을듯..
경찰도 직위에 비용이 차이가 있지만 깡패를 부르는 것보다는 차후를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제일 우선적인 것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고요....

법적으로 근무시간에 술마시고 노름한 경우 합당하게 해고 시키신 것입니다. 이를 인지시키시고 협박문자는 경찰 조사 한다고 해 보십시요. 어쩌면 해고 당한 녀석이 거짓 구실로 해고 당했다고 소문 냈을지도 모르겠네요. 깡패 고용은 전 반대입니다
저도 물품구매시 돈을 찾취한 총반장을 자른 적이 있는데, 이 녀석이 나가면서는 아파서 3일 빠졌더니 짤렸다고 하고 나가서 애들이 데모했었습니다. 사연 알려줬더니 바로 데모 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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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혹은 공식적으로 공장들은 해당관할 경찰들과 군인들과 어느정도 공조를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해고된 직원들 관련 사항은 자주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문자로 협박까지 왔다고 하니, 경찰이나 군인과 협조해서 수사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주동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중요한건 해당 공장 / 회사가 관할 경찰 / 군인과 협조가 된다는것, 그리고 수사가 진행중이라는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미친넘들 아닙니까? 엄하게 다스리세요. 문자보낸 넘부터 찾아내서 무리중엔 주동자가 있기 마련이겠죠. 

저도 다음달에 자카르타로 주재원파견근무 갈 예정인데.  심각하군요.

현지인 중에서 힘이있는 협상자를 찾는건 어떨까요?
저의 주변에 어떤분은 무서운사람(현지인깡X)에게 부탁 하니까 한번에 종결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