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뽄돈인다 아파트에서 또 차량 절도가 있었습니다.
위에 있듯이 아구스란 놈이네요...agus riyanto 란 이름을 사용했군요
정말 가슴 아프고 찜찜하네여...인니 도착하자 마자 이런일을 당하셨네요
이런놈은 어떻하던 꼭 잡아야 하는데....에휴....

셀리하님! 감사 합니다.
알려주신 전화로 연락을 하닌까 신호는 가는데 받지를 않습니다.
다시 훔칠곳을 아직 찾지 못한것 같습니다.
죄송 합니다만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으니 저에게 전화 한번만 부탁 합니다.
연락처: 0811-88-3824
부탁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그러니까 3월 25일 금요일날 면접을 봤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모습 맞구요 안경을 끼고 왔었습니다.아무래도 안경을 껴서 자신의 실제 모습과 다르게 보이도록 유도한거 같습니다.
24일날 오후에 뽄독인다 아파트 인터폰으로 바로 전화가 왔었구요
기사가 없는것을 어떻게 알고 연락을 취해왔고 면접요청을 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추리해보건데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채용하지 않을것을 염두에 두고 일단 면접이라도 보자 싶어서 봤던 것입니다.
요즘 도난사고가 많아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약간의 의심은 했지만 이렇게 큰일을 저지른 사람인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어제 우연히 여기와서 검색하다 사진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셀리하님! 지난주면 정확하게 몇 일 인지요.?
제 친구는 3월 22일날 아침에 분실 했습니다.
그리고 장소는 어딘지요?
아구스놈 신상은 키가작고 상냥하고 깔끔하게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111번에 나와있는 사진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고 동일인 이라고 생각하시면
댓글 한번 다시 부탁 합니다.

전단지라도 만들어서 각 아파트 , 슈퍼 등에 붙이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여기에서 사진을 봐도 금방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거 같아요...

운전기사 채용할 때 면접 후 꼭 전단지를 확인한다든지 그런 방법으로요... 그럼 이놈들 잡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지난주에 면접을 본 사람이 바로 이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름은 아구스라는 이름대신 MARIONO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안경을 쓰고 왔었습니다.
어디서 소개받은 지는 궁금해서 물어보았는데 나중에 주변에 확인해보니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분명 제가 면접본 사람이 맞습니다. 약간 느낌이 안좋아 채용을 하지 않았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그놈의 전화번호는 085693-945204입니다.
조심하십시요.

푸른늑대님, 수고하십니다.
전 아직까지 고마운 기사만 만나서 별일 없었지만 이런 교민들 피해소식을 들을 때마다 속상합니다.
님이 하시는 뜻깊은 일에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결과야 어떻든 (물론 꼭 잡으리라 믿습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으며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될것같네요.

행복 하세요.

푸른늑대님 지난글 내용파악 잘못하고 글올려
마음 아프게 한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교민 여러분 힘 모아서 범인을 꼭 잡게되길 빕니다.
전 현재는 국내에 있지만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마음 같아서는 가죽을 벗겨 베개를 만들어서 시범케이스로 수디르만 길 한가운데 걸어 놨음 합니다만....

HOT초코님의 댓글

HOT초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11-03-29 10:23

이 아구스란 놈에게 피해를 당하신분들은 잠시 시간내셔서 정보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잡히게 되면 결과를 언론에 뿌려서

한국사람들이 외국인이지만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도난경험은 없지만 남의 애기가 아니고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당할수 있는 애기라 큰 공감이 갑니다

푸른늑대님 큰 일 하신거 같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