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합니다 모든분들이,.,,

타이거우즈 LA.에서 한마디..여러마딘가?

1. 인니가 아무리 부패한 나라일지라도 외국인(김씨)을 국립호텔로
    모실땐 이유가 있겠지요.
    이유없이 모실땐 외교적인 문제가 될수있으니까.......

2. 돈은돈대로쓰고 명예는 명예대로 떨어 졌다는데?
    본인 스스로 만든것이니 하소연은 가족이나 친한사람한테 하기를.....
    왜? 자신이 만들었으니까...

3. 허구헌날 억울하다 하는데 무엇이 억울한지?
    돈을 더 못뜯어 먹어서?

타이거우즈 이모 사기꾼도 모르고 김모씨도 몰라...
왜? 만나본적 없으니까!

괜히 글을 읽다보니까 비호감들어 몇마디 했는데....

아 ! 새해맞아 좋은일만있어야하는데  연초부터 술댕기게 만드넹 ! ㅋㅋㅋ

오늘은 박통이 즐겨먹던 쑤이~바스리갈에 젖어봐야쥐!!!!!!!!!!!!

여기 자칼타에 오기 전부터 이러 저러 글들을 봐왔는데, 보기에 생산적이지 않아서...
생산직으로만 50년 넘게 살아서 생산밖에는 모릅니다만, 뭘 만드는 데 여러사람 필요한 거 아닙니다.
뭘 만들든 만들게 놔 두셔야 합니다. 그 생산활동의 결과물은 시장이 알아서 판단할겁니다.
필요하면 그거 사다 쓰면 됩니다.
제발 그러시길...
그리고 생산 좀 합시다.

Jawafrog님이 보시기에는 글을올리신 분들이 장난하시는걸로 보이시는지요?
단순히 궁지에 몰리니까 여론몰이를 위해 글을 올렸다고 보이시는지요?

물론 최근 댓글올리신분들중에는 근거없이 본인들의 신분도 밝히지 않으시고 악성댓글조로 올리는 장난질이 보이지만, 사건의 주인공이신 보타니카님에게는 억울함에 호소할길이 없어 이곳에 글을 올리는 최후의 수단을 택했다는 진정성이 보여집니다..
사건의 진위와 상관없이 소문의 소문이 꼬리를 물어 온갖 악소문이 교민사회에 퍼져있고..
고소까지 당해 자유의 몸도 아니고..돈은 돈대로 명예는 명예대로..그리고 가만히 있다가는 여기서 감옥살이까지 해야할 처지에서..힘없는 서민이 택할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 그분들의 신분, 장소, 실명, 전화번호 모든것을 다 밝히고 공개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분들이 올리신글에 의문점있으면 찾아오고 전화달라하였습니다..
왜 반대편쪽 제대로 된 반박글이 없는지요? 단순히 10억갚아라..협박하지 말라..이런식의 허무맹랑한 반박글 말고..억울하다면 제대로 된 사연 읽고싶습니다..저도 기다렸지만 그런데 지금까지 하나도 못읽었습니다..
이렇게 사건이 커져있는데 인도웹을 몰랐다는건은 말이 안됩니다.
한인회 대사관쪽 네트웍도 탄탄한 분이실듯 한데 말이죠...

보타니카님은 신분다 밝히고 이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신분을 밝히고 글을 썼다는 이유는 그 내용이 진실이며 부끄러움이 없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집니다..저에게는요...
만약 거짓으로 들통났을경우 이 좁은 교민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단순히 인도웹에 글 내리는 것만으로 눈감을수는 없는 일일 것입니다...그분들도 그런 사실 잘 아시면서 글을 올리신 이유는 꺼리낌이 없다는 뜻이 아닌가요? 물론 제 주관입니다...

모든것은 공지사항으로 대사관에서 발표하지않는한 다 주관적입니다.
그럼 객관적이 사실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억울한분들 위로하는게 맞는 행동인가요?
어느세월에 객관적 사실이 될까요? 억울한 분들 그사이에 다 만신창이 되고 짓밟히고 나서 도와주실건가요?

어차피 여기 댓글 올리신 많은 분들 힘내라는 말한마디나 할까..보타니카님에게 도와줄수있는일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리시는게 여론몰이나 하고 장난질 하는걸로 보이시는지요?

인간이기에 더불어살아가기에 가끔씩은 냉철한 이성의 판단이 아니라..
어떤 사연을 읽었을때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그리고 따뜻한 마음 한번 전하고 싶다는 마음 드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그건 장난질이 아닙니다...

이렇게 글쓰면 또 제가 측근이니 뭐니 하겠지만..
저 여기를 통해 이 사건 알기전까지 장군집도 한번도 안가본사람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식당에 한번 닭먹으러 간거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교민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희망사항이겠지만..
새해에는 밝은 소식만 가득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사 나눌수 있는 자카르타가 되어보길 기원합니다...

어차피 공개 된 자리에 글 올릴 땐 온갖 소리 다 들을 거 각오하고 올리는 것이고, 당연히 이런 소리 안나오겠습니까?  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아는 지인들끼리 하면 그만이지요.
데미그라스님이 장군집하고 아무 상관이 없듯이 저도 장군집에 점심 몇번 먹으로 간 것 말고는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좁디 좁은 교민 사회에서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몇 다리 걸치면 다 아는 사람이지.
인도네시아 오기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 올 때 그 사람의 측근에게 명의를 빌려서 사업하는 사이에 식당 놓고 아웅다웅 할 때는 그게 단지 돈 때문입니까?

세상천지에 안 억울 한 사람도 있나요?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 자기는 항상 옳은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해 둡시다. 제가 반대편 사람들이 옳다고 했나요? 누구도 믿을 만하지 않다고 했지.
적의 적은 친구라는 등식으로 제 말을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 사건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용이 없어 졌더군요!!

정확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의견 내세우지는 못하고...
그냥 잘 정리 되었으면 했는데, 제가 몰랐던, 그리고 내용에는 없던 부분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일단 저 자신도, 보타니카님 가족께서 쓰신 내용을 단편적으로 읽고 의견내었었고, 나머지 비방
댓글에는 별로 신경도 안썼었는데...
역시 한쪽의견만으로는 정확한 내용을 알 수는 없다는 것.... 다시 한번 절실히 느낍니다.

보타니카 님측 외에 상대방 측의 주장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고요.
(이미 상대방 측 주장이 나왔는데 제가 못 봤을 수도 있겠네요?!)

새해가 밝은 것 처럼, 이 결과도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증거없는 일을 가지고,  어떤 여론을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Jawafrog 님 처럼 반대 입장입니다.
실제로 죄가 없어도, 어이 없는 정황 증거 등으로 인해서 죄인으로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한 순간에 죄인으로 몰려서,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요즘 많이 있지않습니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인도네시아 교민님들, 주재원님들 가정에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멀리서

맬린 배상

저도 이소리 저소리 다 들었습니다.  뭐.. 교민사회란 것이 가만 있어도, 듣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들리더라고요..

사실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다...란것을 떠나서, 사실 이쪽 이야기를 들으면 이쪽이 맞는것 같고, 저쪽 이야기를 들으면 저쪽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사람이 부대끼면서 살다보면, 서로간에 오해가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조금씩만 서로에게 허심탄회했으면 없을 수도 있는 불미스런 일들도 많을 거예요...

일단 헌해는 보냈네요... 2011년에는 모두들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며...

특히 교민끼리 서로 돕고 서로 만나면 즐겁게 웃고, 교민끼리 더욱 이해해 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Jawafrog 님.

우선 보타니카 님은 더 이상 본인의 문제가 인도웹에서 거론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렇기 때문에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을 한 것입니다.

당사자는 자신의 이야기가 더 이상 거론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니... 그리하여 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말씀을 올리자면 주주르아자 님은 jujuraja 님과  다른 분이십니다.

분명한 것은, jujuraja 님께서 운영자가 돈을 받고...어쩌고...라는 글을 쓰셨지, 보타니카 님이 거론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증거 요구는 보타니카 님이 아닌 jujuraja 님에게 하셔야 될줄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issue가 읽는 이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하기를 바라시지는 마시구요...

선악의 판단을 떠나, 영어의 몸이 되어 있는 이에게 가슴 시린 글을 올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주주르 아자님과Jujur aja님이 동명이인이라는 것 저도 압니다.
여지것 보타니카님 일방적인 얘기만 나왔지 그 반대편의 얘기 나왔습니까?
정작 당사자들 빠지고 옆에서 점잖은채 나서지 마십시오.어차피 이 사건 동인들이 밖으로 끄집어 냈지 딴 사람들이 나섰습니까? 본인들이 판을 벌렸으면 본인들이 마무리 해야지 옆에서 판을 벌렸다 접었다 합니까?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jawafrog님 !

다가오는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것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아 ! 타이거우즈도 술끊고 운동많이 해야쥐 !!!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글데로 흥미진진하기는 하네요.
걍 눈팅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드뎌 터졌다...
2편이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