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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8.79) 작성일10-04-26 14:33 조회1,725회 댓글4건본문
이름:Iwan
생년월일:1971년7월10일
가까운 후배가 쓰던 기사입니다.
신분증 복사본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매우 착해보여서 만족해서 썼는데, 어느날 갑자기 부인이 아프다는 핑계로 안나오기 시작했는데, 아파트, 사무실 직원, 경비등이 난리가 났답니다. 그간 서로 몰랐는데, 아이가 죽었네, 부인이 아파서 오늘 내일 한다네 하면서 돈을 꿨는데 그 액수가 모이니 감당이 안되어 도망 간 것이 었습니다. 노름에 빠져서 밥도 여기저기서 얻어 먹으면서 부인 병원비 때문에 돈이 없다고 하고, 그만 둔 유모한테까지 전화 해서 부인이 죽었다고 돈 좀 보내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직원이 찿아가보니 부인과 자식들은 아주 건강하고 기사는 종적을 감췄고, 약1개월 후 집으로 돌아 온 기사를 직원이 찿아 가보니, 전혀 잘못한 기색이 없고 뻔뻔하다고 하네요.
주인한테 돈을 빌리지는 않았지만, 사무실 직원과 경비, 아파트 직원과 다른 기사, 경비들에게까지 돈을 꿔서 갚지 못하고 있으니 주인 입장에서 매우 곤란한가 보네요. 이전에 다른 한국인 밑에서도 일을 했다는데, 혹시 이런 사람 오면은 고용 안하시는 것이 졸겠습니다.
생년월일:1971년7월10일
가까운 후배가 쓰던 기사입니다.
신분증 복사본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매우 착해보여서 만족해서 썼는데, 어느날 갑자기 부인이 아프다는 핑계로 안나오기 시작했는데, 아파트, 사무실 직원, 경비등이 난리가 났답니다. 그간 서로 몰랐는데, 아이가 죽었네, 부인이 아파서 오늘 내일 한다네 하면서 돈을 꿨는데 그 액수가 모이니 감당이 안되어 도망 간 것이 었습니다. 노름에 빠져서 밥도 여기저기서 얻어 먹으면서 부인 병원비 때문에 돈이 없다고 하고, 그만 둔 유모한테까지 전화 해서 부인이 죽었다고 돈 좀 보내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직원이 찿아가보니 부인과 자식들은 아주 건강하고 기사는 종적을 감췄고, 약1개월 후 집으로 돌아 온 기사를 직원이 찿아 가보니, 전혀 잘못한 기색이 없고 뻔뻔하다고 하네요.
주인한테 돈을 빌리지는 않았지만, 사무실 직원과 경비, 아파트 직원과 다른 기사, 경비들에게까지 돈을 꿔서 갚지 못하고 있으니 주인 입장에서 매우 곤란한가 보네요. 이전에 다른 한국인 밑에서도 일을 했다는데, 혹시 이런 사람 오면은 고용 안하시는 것이 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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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enesis님의 댓글
Genes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82 작성일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이나라 사람들은 더욱 더, 70%는 품성이 얼굴에 나타나 있는것 같아요... 위에놈 사진보니 인상이 전형적으로 더럽네요... (이나라 초기에, 징그럽게 마니마니 당해본 본인의 궤변...ㅋ)
hime둥이님의 댓글
hime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58.198 작성일ㅎㅎㅎ 넘 웃겨요. Genesis님 합리적인 일처리 조언등을 잘 참조하고 보고있는데....그렇게나 징글징글하게 당하셨다니....ㅎㅎ 동정이 갑니다. 지금이라도 최고의 기사를 만나셨으니 해피엔딩인거죠?^^
버까시님의 댓글
버까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61 작성일좋은 정보입니다. "이완"이란 이름 기억해 뒀다가..일하겠다고 하면 카약~
iloveinni님의 댓글
ilovei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242.3 작성일세상이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