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는 여자들은
여늬 가정주부보다 쬐끔 더 인간적이고 예술적 감성을 지녔기에 바람을 피우는 것일까요? ㅎㅎ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물론 님께서 운운하신 외로움이나 예술적인 면이나 이쁨의 척도에 관한 생각이
 성적인 면에 관해 말한 것이 아님을 압니다만)

결혼, 짝짓기....종족번식이 으뜸일 거라 가정한다면
무한정 씨를 뿌리고 사는 것이 본능이라 할 지라도
똥 오줌 가리지 않고 덤비는 것들을 동물이라 일컫고
자식이라 이름하여 잘 키워 다음 세대가 더 발전되고 행복한 삶을 구하도록 치성을 들이는 것은 인간일 텐데

그러려면 당연히 내 가정의 울타리를 견고히 하는 것이 부모들의 소임이 아닐까요.
동물적 감성을 앞세운다면...그 가정은 깨질 수 밖에 없는 것. 누굴 탓하겠습니까.
님이 강조하신 본성에 맞게 살려면 결혼은 애시당초 해서는 안될 사람들이고
바람 피운 남편이나 바람 피운 아내나.....외로움의 한계점이 다르기에 서로가 매 번 이해하자.
이해한다 하는 가정들 있던가요?
동물적 성향이 더 강하다 할 수 밖에는.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서할 수도 있는 거구요.
다만 그 전에 단도리 잘하는 사람이 더 멋진 것이 사회인의 모습이 아닐런지.

아들 딸 나란히 앉혀놓고
넌 남성을 지녔기에 외로운 상황이 일어 날 경우 실수를 할 수 있다.
넌 반대성이기에....덜 외로울 거니까..네 남편 바람 피워도 그러려니....이해하고 살아라 하는 부모님이 계실지.

글이란 그것을 통해 작성자의 성품이나 교양,수준등을 알게해줍니다
애초에..'매춘에..'라는 제목 자체부터가 맞지 아니하였고..내용 역시 지저분했지요
물론 하소연도 넑두리도..화도..났겠지요
하지만,같은 내용(사실)일지라도 그렇게 쓰는 건 본인이 그러함을 홍보하는 것과 매한가지입니다
남자들..여자들 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동물입니다
그리하여 남자가 다소 여자들 보다 인간적인고 예술적인 겝니다
(반면,여자란,태생적으로 남자에게 기대어 살게 태초에 그렇게 설계되어 졌던 동물이구여 그래서 좀 예쁘게 만들어졌지요 ^ ^)

각설하고..
그로인해 위 글쓴이 말씀처럼..출장오시는 혹,여기 근무하시는 분들...많이들 뽁이시겠는데요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함이라..
혼자여서 이토록 여유로운 건..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21.78 작성일 11-11-07 10:51

그 글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안타까웠으나, 원하시던데로 사진까지는 안올리셨더라도 어떠한 코멘트라도 남겨놓으시고 삭제 요청이라도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경황이 아니었다고 좋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여기는 엄연히 공개적인 웹싸이트입니다).

원문자 개인정보 보니 기존 회원도 아닌 회원가입 당일에 바로 하신 분이 폭탄글 남겨놓고 매일 매일 들어오셔서 다른 분들 쓰신 코멘트만 살펴보고 일언반구도 없이 이렇게 삭제 요청을 했다는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건 좀 그렇다 싶습니다.
운영진님께서 위의 분 말처럼 소설인지 아닌지만이라도 확인키 위하여 원문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만이라도 확인해 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원문자분께는 정말 죄송한 요청입니다만, 공개적인 웹상이고 선의의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있으니 이정도는 운영진님분들께서도 유도리를 좀 발휘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상이 정말 여성분이시라면 저는 정말 다시 한번 안타깝다 생각하며 삭제 요청한것도 다 그럴법한 것이니 이해하겠습니다.
다만 확인 결과 남성분이시라면 정말 소설 하나 쓰신것이니 이에 대한 판단은 회원분들이 해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 합니다. 강추,,,,,.